• 와디즈 펀딩 러빙빈센트 전

    2021년 09월 25일

    by. 비회원

    목차

      와디즈 펀딩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러빙 빈센트전

      전 요즘 펀딩에 관심이 많아서 하루 한 번씩은 검색해보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어떤 영화 때문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관심이 생기면서 실제 활용하는 일도 늘고 있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 와디즈 펀딩에 러빙 빈센트전 전시회 소식이 올라온 거 보고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안 그래도 친구가 강남 쪽에 볼 일 있어 나갔다가

      M컨템퍼러리 벽에 걸린 LED 영상을 보고 전시회 소식을 전해주긴 했었는데

      11월이니까 느긋하게 생각했죠.

       

       

      • 전시명 : 러빙 빈센트전
      • 전시 기간: 2018년 11월 16일~2019년 3월 3일
      • 전시 장소: M컨템퍼러리(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20, 르메디앙 호텔 1층)

       

       

       

       

      러빙 빈센트

      우선 이 전시회를 이해하려면 영화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영화 ‘러빙 빈센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화 그림으로만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전국 272개 스크린이라는 매우 적은 수의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만 40여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자 화제가 되었던 영화예요.

       

      총 제작기간만 10년 걸렸고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107명의 화가가

      반 고흐의 화풍을 재현하여 직접 그렸다는데 무려 62,450점(약 6만 5000여 점)의 유화를

      이어 만든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니 정말 대단한 거 맞죠?

       

       

      저도 작년에 이 영화를 직접 봤던 터라 다시 이야기 꺼내려니 그 감동이

      고스란히 되살아나는 게 너무 아름다운 영상과 색다른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본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멋진 영화 속에도 다 담지 못했던 숨은 스토리가 있었던 모양인지

      생생한 제작 과정까지 만나볼 수 있는 러빙 빈센트 전시회 소식은 이 가을에 정말 해피한 소식이에요.

       

      더구나 와디즈 펀딩 방식을 통해 만날 수 있다니

      이건 더더욱 재미있고 색다른 사건이라 기분이 붕떠 있네요.

       

      펀딩은 다들 아시다시피 개인이나 신생기업이 사업 개요를 인터넷에 공개해

      일반인의 투자를 받는 방식을 말하는 거죠. 특히, 영화 음반 등 문화상품이나 정보기술(IT) 신제품 분야에서

      펀딩으로 투자받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예전에 개봉이 힘들었던 영화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어렵게 개봉하는걸 많이 알고들 계실 거예요.

       

      사실 저도 그 이후부터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검색해서 찾아볼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와디즈 펀딩의 경우 샤갈 러브 앤 라이프나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전,

      마리 로랑생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올라왔었고, 이 전시회들이 성공리에 준비되고

      개최되었던 터라 러빙 빈센트 전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겠는걸요!

       

      그리고 이 전시들 같은 경우엔 투자자 대상 스페셜 기프트,

      전시 초대권 등도 주어진 것 같은데 요런 거 너무나 좋아요.

      러빙 빈센트 전시회에 관심이 있다면 와디즈 펀딩 참여해 보는 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안 그래도 찬바람 불면서 자꾸만 공허해지는 마음이 생기는데,

      바로 그럴 때 좋은 에너지를 받기 위해 이런 전시회도 찾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원래 이맘때쯤이면 한 해가 다 지나간다는 생각에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싶어 초초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맘이 공허하잖아요.

       

      이럴 때 힐링이 필요한데

      강렬함을 주는 고흐의 그림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러빙 빈센트 전이 딱일 듯요!

       

      솔직히 그림을 잘 모르던 시절엔 그냥 막연히 아픔만 느껴졌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고흐의 그림들은 슬픔과 상처 이면에 오히려

      그런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아름다움이 있더라고요.

      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빈센트 반 고흐가 서른일곱이라는 짧은 생애를 살았음에도 그의 삶은 굴곡이 너무나 많았죠.

      자기 귀를 자른 미치광이, 밀레를 존경하고 고갱을 흠모했던 인상주의 화가,

      동생과 600통이 넘는 편지를 주고받은 외톨이, 다수의 자화상과 해바라기 그림을 남긴 작가,

      끝내 자살에 이른 우울증 환자까지 그 변화무쌍함이 과연 예술가의 전형이라 할 만한데요.

       

       

      그러나 고흐를 기행을 일삼던 예술가로만 치부하기에는 진실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고독한 길을 걸었던 한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미리 러빙 빈센트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일단 영화에 담긴 빈센트 반 고흐의 최고의 회화작품 120점이 전시된다는 사실 하나!

      고흐의 회화작품을 영화로 재해석한 회화작품 원화가 전시되는 거예요.

       

      다양한 크기의 캔버스에 그려진 빈센트의 작품을 영화에서

      사용하는 한 가지 프레임에 담기 위해 덜어내기도 하고 또는 상상을 더해 그려낸 작품들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빈센트의 고뇌와 아픔에 맞게 흑백으로 표현한 장면들도 있고 영화 속 계절(한여름의 일주일)에 맞게

      각색된 다양한 회화작품들도 있어 그동안 보았던 고흐의 작품 전시회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더해서 또 특별한 소식 한 가지는 고흐의 원작 중 1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데

      그의 초기 성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오랜 기간 동안 독일의 한 가문이 소장해오면서,

      1993년에 독일 드레스덴에서 단 한 번 짧은 기간 동안 공개되었던 정물화라고 해요.

       

       

      ‘Loving Vincent 展’ 월드 프리미어의 일환으로 특별히 선보이는

      이 작품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라니 절대 놓칠 수 없죠!

      더구나 첫 공개 이후 무려 85년 만에 한국에서는 최초로 러빙 빈센트전에서 공개된다니

      이거야말로 대박 소식 아닌가요?

       

      영화 상영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게 안타까웠는데,

      새로운 형식의 영화이기도 했고 제작에 참여한 화가들의 애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슴

      뜨거운 영화였기에 러빙 빈센트 전시회만큼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라는 맘인 거예요.

       

      누구나 알 수 있는 작품들도 전시가 되겠지만 빈센트 반 고흐 하면 생각나는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이 특히 보고 싶네요. 명화 중의 명화로 고갱과

      다툰 뒤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 있을 때 그린 작품이라죠.

       

      반 고흐에게 밤하늘은 무한함을 표현하는 대상이었다는데,

      이 시기의 특징인 회오리치는 듯 꿈틀거리는 필치가 강렬한 색과 결합되어 더욱 격렬한

      표현이 느껴져서인지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이외에도 영화 ‘러빙 빈센트’의 명장면을 LIVE로 만난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영화 제작에 참여한 화가 중 1명이 내한하여 라이브 페인팅 SHOW 진행을 하는 거라고 하네요. 와우!

       

      라이브 페인팅 SHOW라는 게 작품들이 화가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는 거라서 반 고흐가 남긴 초상화들이 살아 움직이고,

      풍경화는 영화의 배경으로 펼쳐지면서 마치 명화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그런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전시회가 될 거라니 이건 정말 생각만 해도

      기대감이 막 상승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두근!

       

       

       

        

      이 정도면 러빙 빈센트 전시를 통해 열정이 실려 있는 고흐의 작품으로

      11월 깊어가는 가을을 떠나보내고 겨울을 맞이해야겠어요.

       

      작년에 개봉한 뒤 첫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4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4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에서 보았던 원화와 제작 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놀라운 전시회를 와디즈 펀딩으로 투자도 하고 전시도 보고,

      이유 없는 무기력과 공허함에 의욕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러빙 빈센트 전시 소식이 그 안에서 나를 끌어내 주네요.

       

       

       

      문화콘텐츠 및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도 좋고

      더불어 좋은 전시를 만나는 기회도 되고 와디즈 펀딩 러빙 빈센트전

      투자 은근 매력 터지는걸요! 가을, 짙어질 단풍이 그리워지는 것처럼

      빈센트 반 고흐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어서 11월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닌지!

       

       

      와디즈 펀딩 러빙빈센트 전

       

      와디즈 펀딩 러빙빈센트 전

      와디즈 펀딩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러빙 빈센트전 전 요즘 펀딩에 관심이 많아서 하루 한 번씩은 검색해보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어떤 영화 때문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관심이 생기

      commaus.tistory.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