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단길 술집 하우스와인 아지트

    2021년 10월 01일

    by. 파이낸셜 프리덤

    목차

      하우스와인 와인바 아지트

      경리단길 와인바 아지트 겨울밤 하우스와인, 날씨가 추운 요즘, 오랜만에 경리단길을 찾았다.
      추운 겨울밤 와인 한잔이 그리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은 사람들도 차도 얼어붙게 만든다.
      일찍 출발했지만 이태원 경리단길까지 꽤 시간이 오래걸렸다.
      오랜만에 와인을 마시려니 약간의 긴장과 함께 술기운에 몸이 떨려오기도 했다.

      경리단길 언덕으로 올라가면 경리단길 주택가에 위치한 와인바, AZT가 보인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 것이 느껴질정도로 거리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엿보인다.
      이곳 경리단길도 한창 장식중이다.
      화려한 조명들도 사람들도

      아지트 내부는 와인바처럼 분위기가 조용하면서도 세련됐다.

      조용한 노래를 틀지 않아도 조용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 분위기 어떤 얘기를 나눌지,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모르지만 이곳에는 무엇이든 좋은 이야기가 될 것만 같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이곳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까.

      약간은 배가 고픈 상태였으므로 명란피자와 하우스와인을 주문했다.

      배를 채울 거리는 아니였으므로 간단히 와인의 향을 주문했다.
      겨울밤에는 간단한 와인이 어떠한 만찬보다도 배부르게 한다.

      잘 차려진 테이블과 의자들은무언가 사람들이 이야기를 흘리고 간 흔적들이 보인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나눴을까.

      안쪽공간이 있었지만 이미 손님이 있어서 앉지는 못했고 우리는 한 가운데에 앉았다.
      날씨가 추워서 내부는 약간 선선한 기운이 돌았다.

      물론 술을 마시면 금방 녹아들테지만.
      분위기좋은 경리단길 와인바 티라이트를 키고 분위기 있게 자리와 포즈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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