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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위장 전입 의혹 해명, "무지해서 생긴 일"

한지음🌹 2022. 12. 14. 20:38

    박나래 위장 전입 의혹 해명, 무지해서 생긴 일

    방송인 박나래가 위장 전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무지해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나래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되어 있다. 용산 사는데 주소 자곡동? ‘위장전입’ 박나래 왜 억울해할까 실거주지와 다른 곳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는 점에 주목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박나래가 그간 서울 강남구 자곡동 오피스텔과 한남동 빌라 두 곳을 오가며 생활했다”며 “박나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등록됐던 자곡동 오피스텔에서는 업무 및 작업을 하며 생활했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명의로 계약한 한남동 빌라에서도 거주했다”고 밝혔습니다.

     

     

    1. 박나래씨의 공간(한남동 유엔빌리지 – 자곡동 오피스텔)
    2. 박나래 단독주택 매입 박나래 위장 전입
    3. 박나래 단독주택 55억 최종 낙찰

    이어 “자곡동 집은 박나래 씨가 작업을 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해 마련한 것”이라며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해왔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건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라며 “주소 이전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 것도 아니다. 혹여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박나래 단독주택 매입 박나래 위장 전입

    박나래는 그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을 거쳐 2018년부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1000만원 월세살이를 해왔다. 그러다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나래 단독주택 55억 최종 낙찰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달 1일 이태원동 소재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이 감정가 60억 90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와 입찰에 참여했고, 55억1100만원에 최종 낙찰받았습니다.

     

     

    해당 주택은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지역이란 평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