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텃밭 가꾸기 청경채 키우기 3일차(+ 베란다 야채키우기)

텃밭|2022. 12. 15. 08:53

어느새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정말 씨앗을 많이 뿌렸는지 정신없이 자라고 있는 베란다 텃밭 청경채 친구들 아이들 교육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 식물 키우기예요.

 

베란다텃밭 가꾸기

도시생활에서 베란다가 있는 집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지만, 베란다는 이런 유용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공간이 넉넉하다면 자급자족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식물을 키울 수 있어서 이런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청경채 키우기 3일차

3일 차가 되니까 청경채가 어제보다 훨씬 커졌어요. 멀리서 보면 잘 모르는데 조금만 가까이에서 보면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어요. 일을 하다가 몇 시간 뒤에 다시 보면 또 엄청 새싹이 많이 자라나서 금방 클 것 같더라고요.

 

월에 키우기 가장 쉬운 채소 청경채

알고 보니 청경채는 9월에 키우기 가장 쉬운 채소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씨앗은 다이소에서 샀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더 많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새싹들이 그렇게 큰 청경채가 된다니 너무너무 신기한데요. 저녁에는 베란다 불을 켜놓는 경우가 많은데, 빛을 향해서 잎사귀 방향이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해요. 빛을 먹고 산다더니, 정말 직접 눈으로 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아직 씨앗을 달고 나와 잎사귀 쪽에 씨앗이 걸려있는데요, 조금 더 크면 저 씨앗 껍데기들도 떨어지고 청경채가 엄청 커질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청경채는 초보자들이 베란다 텃밭을 가꾸면서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 같아요.

 

 

다른 종류의 씨앗

아직 배양토 위에 깔아놓은 다른 종류의 씨앗들은 아직 새싹이 나오지 않았어요. 오늘은 그래도 오후부터 햇살이 가득해서 금방 자라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주일 뒤쯤 되면 다른 친구들도 깨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굉장히 재밌고 즐거운 베란다 텃밭 가꾸기!

 

 

베란다에서 물을 주고 있는데, 강아지들이 저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루이는 한번 베란다 텃밭을 구경시켜줬더니 다음날부터 궁금한지 계속 저렇게 보고 있네요. 강아지 똥은 애교로 봐주세요.

 

 

이렇게 매일매일 베란다 텃밭 키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베란다 공간이 있어서 넉넉하게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들도 구경할 수 있도록 화분을 별도로 몇 개 구입을 할까 해요. 화분에다가는 채소 말고 꽃이나 허브 종류를 키우려고 합니다. 나무 화분을 하나 구매를 해야겠어요.

 

 

가을의 대표적인 채소 청경채

청경채는 서늘한 곳을 좋아하고 여름 재배가 어려워서 가을에 키우기 좋은 배추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9월에 파종을 하고 10월부터 수확을 할 수 있는 가을의 대표적인 채소 중 하나예요.

청경채는 초장과 찍어 먹을 수 있는 샐러드로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로 알고 있어요. 청경채를 그대로 먹어도 좋고 데쳐서 먹어도 좋고 볶아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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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텃밭 가꾸기 이틀만에 새싹이 났어요!(+ 베란다 야채키우기)

텃밭|2022. 12. 15. 08:52

베란다텃밭 가꾸기

이제 막 텃밭 재료를 사서 시작하고 베란다에서 배양토를 깐 다음에 씨앗을 많이 심었는데, 그 중에서 청경채 새싹이 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엄청 재밌어요. 씨앗도 인터넷으로 여러개 주문해서 오늘 새롭게 나머지 공간에 배양토를 깔고 다른 씨앗들을 심었답니다.

 

청경채

이틀만에 새싹이 난 청경채

청경채는 초장에다가 찍어먹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지금 딱 심으면 한달 뒤부터 수확을 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처음 키워보는거라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얼른 파릇파릇한 새싹이 커져서 수확할 수 있을만큼 크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배양토

화분월드에서 구매한 추가 배양토와 나머지 씨앗

여기서 키우고 싶은 각종 씨앗들이 가득해요. 허브나 꽃 종류도 있어요. 이번에 동시에 레알팜이라는 게임을 하게 되면서 더욱 식물 키우는 일이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집에서 자주 먹는 웰빙방울토마토나, 채소같은 것들을 키우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물을 적당하게 주는 것과 잘 자라고 있는지 꾸준히 정성을 가지고 키워줘야하는 것 같아요.

 

 

아직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남아서 이 배양토 말고도 나중에 또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흙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아직 뭘 키우면 좋을지 모르지만, 하나하나씩 공부하려고 합니다. 청경채는 지금 키워도 좋고, 상추는 언제든지 키워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10종 모듬 쌈채 씨앗

그리고 10종 모듬 쌈채 씨앗도 구매했어요. 이거 나중에 많이 커지면 고기 먹을 때 그때그때마다 수확해서 먹으면 굉장히 재밌고 기분이 신선할 것 같아요. 제가 직접 기른거니까, 또 얼마나 정성스럽게 키울지, 시장에서 파는 것 보다 훨씬 신선하고 맛있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작물

백다다기 오이, 신흑전 5촌 당근, 토이방울

그리고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오이와 당근, 토이방울도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베란다 텃밭 가꾸는 거는 비용도 굉장히 저렴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취미인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도 많이 안들고 가끔 베란다 식물이 잘 자라고 있는지 봐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요즘 푹 빠진 취미라고 할까요?

 

파종시기 재배적기표

씨앗 포장지 뒷면에는 파종시기 재배적기표가 다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언제, 키우면 좋을지 알 수 있는데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그때마다 보면서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들도 이렇게 다 다르고 특징이 달라서 하나하나 외우는 맛도 쏠쏠해요.

 

 

아직 공간이 조금 있어서 돌을 다 걷어내고 이곳에다가 배양토를 부어줄거예요. 그 다음에 씨앗을 심고 물을 뿌려주면 끝! 너무 너무 간단한 것 같아요. 베란다 텃밭 가꾸기 취미 굉장히 재밌더라구요. 베란다가 없어도 화분에다가도 식물을 키울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배양토를 부어준 모습입니다. 청경채는 금방 발아를 하게 되서 바로 옆에 새싹이 조금 났어요. 이곳에는 1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씨앗이 심어져있답니다. 뭐가 빨리 자라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오이씨앗

이거는 오이씨앗이예요. 오이를 마트에서 사면 그 씨앗 맞습니다. 이렇게 발아하기 좋은 상태의 고급 씨앗입니다. 다른 씨앗들보다 훨씬 크더라구요. 멀리서보면 무슨 씨앗인지 구분이 되지 않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씨앗마다 특징이 다 있어요.

 

 

씨앗을 실컷 뿌려주고 물을 분사해서 뿌려준 모습이예요. 적셔진 흙이 영양가가 많은 흙처럼 보이네요. 요즘 폭풍이 지나가고 있어서 하늘이 조금 흐리지만, 폭풍이 지나가고 해가 나오면 식물들이 금방 클 것 같아요.

 

 

루이와 구름이가 제가 베란다에서 자꾸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궁금한지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비가 오는 날에는 역시 집이 습하네요. 그래서 제습을 돌리고 있어요. 베란다 텃밭 가꾸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면서도 굉장히 보람찬 일인 것 같아요. 굉장히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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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텃밭 스파클완두콩 키우기(+ 베란다 텃밭 작물)

텃밭|2022. 12. 15. 08:52

 

베란다텃밭 스파클완두콩

배양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무 흙에서나 자라나는 스파클 완두콩

이름이 독특한 스파클 완두콩은 아무데서나 잘 자랍니다. 나중에 얼른 자라서 이 완두콩을 어찌 먹을까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보통 파종을 하고 나서 두 달 뒤쯤에는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이 9월이니까 예상대로라면 11월쯤에 수확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완두콩은 여러 가지로 해서 먹을 수 있지만, 삶아서 먹기에도 좋아서 삶아서 맥주 안주나 술안주로 땅콩 먹듯이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채소들도 잘 자를 수 있게 흙의 표면을 적시듯이 물을 분사해줍니다. 물을 적당히 먹으면 식물들이나 씨앗이 썩지 않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채소들, 그리고 채소뿐만 아니라 방울토마토 새싹도 너무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너무 좋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싱싱하다는 느낌이 딱 드는 채소랍니다.

 

베란다 텃밭을 가꾸면서 식물들도 보고 물도 주다 보면 옆에 루이가 와서 구경합니다. 구름 이는 한 번도 안 오는데, 저번에 루이한테 텃밭을 구경시켜줬더니 궁금한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들에게도 자연은 정말 좋은 놀이터이자 장난감이 되기도 하니까요.

 

지금은 이렇게 청경채를 키우고 있지만,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꽃이나 허브를 심어서 키워보려고 합니다. 겨울에도 잘 클 수 있는 허브를 한번 키워보려고 하고 있어요. 베란다 위에다가 키울지 아니면 화분에 담아 키울지 고민이긴 한데, 어떤 향이 나는 허브를 키울지도 더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너무 재밌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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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텃밭 벌레 대책방법

텃밭|2022. 12. 15. 08:52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방법과 벌레 대책

텃밭은 하고 싶지만 벌레가 올까 생각하면 들여놓지는 않죠. 조금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경우에도 완전히 벌레가 오지 않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식물을 기르고 있지 않아도 집 안에 벌레는 들어오는 것이죠. 그래서 집안이라고 해서 안심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벌레가 묻지 않도록 하는 요령과 벌레가 별로 오지 않는 재배 방법도 있습니다. 텃밭에서 추천의 식물들은 "잎채소"이나 "허브"입니다. 키우기에 따라서는 벌레 공포도 최소한으로 하고,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고 기르는 것도 재밌어요. 실내에서 키우는 데 추천의 야채나 키우기의 요령, 벌레 대책 등 자세히 소개합니다!

 

실내에서 가정 채소밭 하는데 추천의 식물

실내에서 텃밭을 하는 경우에는 공간 문제도 있겠지요. 거기서 공간 절약으로 끝났고 작고 세로로 커지지 않은 야채 등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작은 화분이나 페트병에서도 키울 수 있는 "잎채소"이나 "허브"입니다.

예를 들면

  • 소송채
  • 양상추
  • 순무
  • 쑥갓
  • 루콜라
  • 미츠바
  • 두묘
  • 파슬리
  • 샐러리
  • 바질
  • 크레송
  • 민트
  • 고수

등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쉽죠. 잎채소 등은 요리에도 사용이 용이하며 키운 보람이 있지요. 두묘 등은 단 골지만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텃밭을 키우고 싶지만 벌레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방법

텃밭이 처음이라고 한다면

  •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
  • 벌레가 완전히 못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해도 최대한 닿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 의문이 많으시군요. 거기에서 가정 채소밭이 처음에서도 하는 비결이나 벌레 대책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정용의 재배 키트가 추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재배 키트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내가 처음부터 도구 등을 갖추 보다 우선은 키트를 구입하고 길러서 보면 익숙해질지도 모르겠네요. 조경에서 흔히 본 플랜터 유형으로부터, 페트병과 작은 깡통 등에서 키우는 깔끔한 타입도 있습니다. 아까 소개한 같은 잎을 먹는 채소, 허브 등도 있었고, 키트다면 방울토마토 딸기 등도 쉽게 자랍니다. 보기도 귀엽고, 키우기 시작하고 며칠 만에 작은 싹이 나오고 재밌어요.

 

 

벌레가 싫다면 수경재배를 해본다

벌레 싫어하는 분에게 추천한 것은 "수경 재배"입니다. 수경 재배는 흙을 쓰지 않고 물이나 액체 비료를 사용하고 키우는 방법입니다. 흙을 사용하지 않는 만큼, 벌레가 붙기 어려운 재배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그래도 물에 의해서 발생하는 벌레가 나오지 않고는 할 수 없으므로 역시 완전히 벌레 없이 키운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디까지나 벌레에 만날 가능성이 흙으로 키우기보다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키워야 합니다. 아까 소개한 잎 야채나 허브 등도 수경 재배가 됩니다.

 

 

텃밭을 할 때 벌레 대책

가장 간단한 것은 방충 인테리어로 덮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벌레를 보고 싶지 않다면, 방충망을 걸고 물리적으로 식물에 붙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좋겠어요. 실내에서 키울 정도 작은 방충망을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테리어로는 조금 별로지만, 키워서 먹는 것이 목적이라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기 비료는 피하고 화학 비료를 쓴다

유기 비료를 사용하면 벌레가 다가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비료를 사용할 때 벌레가 싫다면, 화학 비료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이 점에서도 수경 재배 쪽이 벌레 걱정이 적을지도 모르겠네요.

빛이나 통풍, 실온 등에 신경을 쓰다

이는 밖에서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일입니다. 벌레 대책과 무슨 관계있어?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채소나 식물은 빛이 나쁜 광합성이 잘 안 되든 건강하게 잘 자라지 못하면 해충에 대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강하게 키우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해충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벌레가 약한 사람에게 텃밭에서 추천하는 식물 정리

실내에서 텃밭을 하는 경우에는 "잎채소", "허브" 등을 추천합니다. 처음은 실내용의 작은 재배 키트를 구입하면 어떤 느낌에서 자라는지 알 것이고 도전하기 쉽죠. 단지 실내에서 키우는 데 해도, 어떤 식물을 기르고도 100% 벌레를 예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둡시다.

그러나 벌레가 아무래도 마음에 되는 경우는 "수경 재배"쪽이 흙을 사용하지 않는 만큼 벌레가 오기 힘들기 때문에 추천입니다. 벌레 대책에는

  • 방충 망
  • 화학 비료를 쓴다
  • 빛과 실온 등 환경에 신경을 씀 등의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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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텃밭 식물 솎아내기 더 잘자라게

텃밭|2022. 12. 15. 08:52

베란다 텃밭 식물 솎아내기

왜 솎아내기를 해야할까?

최근에 다시 식물을 제대로 키워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어본다고 식물 씨앗을 이것저것 막 뿌렸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식물은 정말 알면 알수록 너무 어렵고 배울 것이 정말 많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경험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네이버 메인에도 올라갔지만 애지중지한 식물들이 죽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식물들이 병에 걸렸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식물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조언을 들어보고 책도 구입해서 열심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키워보려구요.

 

식물이 잘 크지 않는다면, 식물 솎아내기를 하자!

그래서 솎아내기를 시작했어요. 토마토는 여전히 잘 크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내 사랑 토마토, 이렇게 쉽게 키울 줄 알았으면 내 첫 텃밭 식물은 모두 토마토로 키울 걸 그랬는데 욕심이 과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식물 씨앗을 다 뿌려버려서 식물 지식도 없는 제가 뿌려놓고서는 뭘 뿌렸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식물들이 일부 죽기도 하고 처음에는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지금은 많이 크고 있어요.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는거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토마토는 상토만 있어도 금방 쭉쭉 크네요. 다행히도 베란다 텃밭이 햇빛이 모두 잘 들어오는 곳은 아닌데, 딱 창문 틈 사이로 햇빛이 굉장히 잘 드는 곳이 있는데, 딱 거기가 토마토가 있는 곳이예요. 스파클 완두콩은 조금 빗겨져서 있는데 그래도 스파클 완두콩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흙도 주문해서 이제 새롭게 깔아줄 예정! 조만간 베란다 텃밭이 정말 예쁘게 변할 예정이라서 기대해주세요. 베란다 어떻게 꾸밀까 고민만 하고 꾸미지 못하고 있었는데, 베란다 텃밭 답게 나무 울타리도 세워주고 지주대도 세워줘서 토마토도 잘 자라게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눈물의 솎아내기 흔적, 멀쩡히 살아있는 식물을 뽑는 것은 매우 마음이 아픈 일이지만 다른 아이들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일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 말인가봐요. 그만큼 굉장히 마음이 아픈 일이였지만 과감하게 뽑았습니다. 이게 뽑아내고 하루 정도 지난 솎아내기 흔적이예요.

솎아내기를 하면 아이들이 더 잘 자란다고 해요. 그게 왜 그러냐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이 있어야만 제대로 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몰랐던 사실이예요.

울창한 숲 같은 곳에 가면 오밀조밀 나무들이 모여있는데,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크는 식물들을 보면 제가 키우는 텃밭 식물, 채소들도 이렇게 크지 않을까 했는데 어림도 없네요. 그러니까 솎아내기는 필수라고, 아니면 애초에 충분히 넉넉하게 씨앗을 뿌렸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다이소 팻말로 꾸미려고 했지만!

팻말을 사왔지만 내가 키우는 식물이 뭔지 까먹어버려서 이름을 못 쓰고 있어요. 이게 뭘까요? 제가 씨앗을 뿌렸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청경채는 아는데 뭔가 제가 파도 뿌려놓은 것 같고 상추도 뿌려놓은 것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푯말도 세워서 예쁘게 꾸미고 싶었지만 기억이 안나요.

이거는 청경채예요. 저번에 흰가루병에 걸리는 바람에 청경채 아이들이 정말 많이 죽어버렸어요. 그래도 몇 아이들은 아직 살아남아서 열심히 크고 있어요. 다행히도 다른 청경채들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물을 주고 있어요. 매일매일 주는거니까 물을 줄 때는 분사기로 최대한 물이 고이지 않게 딱 가볍게 적셔준다는 마음으로 물을 주고 있답니다. 그러더니 무럭무럭 크고 있더라구요.

식물을 키운다는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매번 가까이에 있어줄 필요는 없지만 관심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더라구요. 식물키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거, 그럼에도 키우고 싶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나중에 청경채나 다른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면 엄청 감동 받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잘 모르는게, 이게 식물 파종시기에 맞춰서 씨앗을 뿌리긴 했는데요. 청경채는 보통 4개월 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지금 거의 두 세달 정도 지났는데 4개월은 커녕 1년은 지나야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원래는 집에 쌈채소로 먹으려고 했었는데요. 그래도 일단은 식물들이 잘 크고 있는거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토마토도 큰 토마토는 천장까지 크던데, 얼마나 크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 .

그리고 이건 오이예요. 흰가루병때문에 오이가 진짜 다 죽었는데 한 3개 정도 남아있어요. 오이 정말 잘 키우고 싶었는데 병에 걸리기 쉬운가봐요. 병에 걸린 아이들은 잎이 썩어나가고 줄기가 힘이 없어서 픽 쓰러졌었거든요. 아직 너무 울창해서 솎아내기를 더 해야하는데요. 솎아내기를 조금 더 쉽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손으로 뽑으니까 다른 건강한 식물도 뽑아내기도 하게 되더라구요.

솎아내기 할 때 제가 좀 알아보니까 이게 솎아내는 것이 타이밍도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솎아낼 때도 아무때나 솎아내는 것이 아니라, 뭘 솎아내야하는지도 중요하잖아요.

제가 알아보니까 이게 꿀팁이, 핀셋을 이용하면 쉽게 솎아낼 수 있다고 해요. 솎아낼 때는 각각의 개체가 잎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럴러면 얼마나 솎아내야할까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지네요.

어떤 식물을 솎아내면 좋을까?

  • 1. 싹이 늦게 나오는 식물
  • 2. 잎의 색깔이 나쁘고 변색된 식물
  • 3. 잎이 모양이 나쁘거나 부족한 식물
  • 4. 줄기가 가늘거나 사이즈가 작은 아이들

만약에 이게 쌈채소라면 베이비채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오이는 그냥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마음 아픈 것

빨리 초보 도시농부에서 탈출해서 어느정도 식물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절대 그냥 크는 아이들은 없다는 것을, 사랑과 정성이 필요하고 때론 적절한 지식과 대처방법도 알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그렇게 천천히, 하나씩 키워나가면 분명 나중에는 나만의 텃밭에 아이들이 정말 많이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일단은 조명이나 햇빛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또 고민이 되기도 해요. 햇빛이 부분마다 들어오고 있어서 채광이 잘 드게 하는 방법이거나 아니면 인공조명도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보통 비닐하우스에다가 식물을 키우면 비닐하우스에는 햇빛이 비닐을 통과해서 들어올텐데, 햇빛 양이 충분한 걸까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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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텃밭 가꾸기 방울토마토 청경채 대파 가드닝

텃밭|2022. 12. 15. 08:52

이번에 본격적으로 가드닝을 하려고 베란다 텃밭 가꾸기 용품들을 구매했다. 롯데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씨앗은 인터넷으로 나중에 별도로 대량으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바로 씨앗을 심어서 키울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들을 구매하고 씨앗은 인터넷으로 더 많이 구매했다.

베란다텃밭 가꾸기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정원호스 10M 분사력이 굉장히 좋다.

기존의 호스로는 분사를 할 수가 없어서 물호스를 따로 구매했다. 베란다 청소도 할겸 분사력도 정말 좋고 튼튼하고, 너무너무 좋다. 별도로 수도꼭지 밸브를 잠글 필요도 없어서 너무 좋다.

 

이렇게 먼저 정원호스를 연결해서 가드닝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흙과 물, 그리고 씨앗만 있다면 베란다에서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다.

작은 모종삽, 다이소에서 구매했다. 굉장히 저렴해서 간단한 텃밭을 가꿀 때 저렴한 텃밭 원예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에서는 역시 없는 것이 없다.

나무손잡이 모종삽

나무손잡이 모종삽을 1,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이걸로 돌을 옮겨놓고 배양토를 깔아둘 공간을 마련해둔다. 그냥 아무 흙에다가 씨앗을 심으면 되는 줄 알았지만, 배양토에다가 씨앗을 심어야 제대로 발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마사토도 있지만, 아직 마사토를 어쩔 때 사용해야할 지 모르고 이제 막 시작한 베란다 텃밭 가꾸기 초보자여서, 앞으로 너무너무 즐거울 것 같다. 마치, 우리집에 놀러와 마이홈 게임을 하는 것 같다. 텃밭을 가꾸거나 씨앗을 가꾸는 모바일 게임이 있는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이제 실제로 직접 마이홈 베란다를 꾸며볼 생각입니다.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기는 한데, 자유도가 높은 게임치고는 너무 퀘스트 위주의 게임이였던 놀러와 마이홈,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농장게임은 레알팜이 아닐런지, 예전에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오랫동안 했는데,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게 되면 다시 한번 레알팜도 해볼 예정입니다.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다용도 배양토

인터넷에서도 별도로 최고급 배양토를 구매했다. 일단은 이걸로도 충분하긴 해서 이 배양토로 씨앗을 심고, 나머지 인터넷으로 주문한 씨앗도 오면 다른 열매나 채소씨앗도 심어서 수확을 시도해볼 예정, 엄청 맛있는 과일이 내 손으로 자라난다면 기분이 엄청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배양토를 깐 부분과 깔지 않은 부분은 확실히 흙이 차이가 난다. 배양토는 보다시피 엄청 영양가도 있어보인다. 마트에 갔더니 알 수 없는 이름의 흙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장 쉬운 작물들을 위주로 키워보려고 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결과는 창대하리라!

가든피크도 구매했는데, 흙이 단단해서 잘 안들어간다. 나중에 물을 조금 더 뿌려주고, 배양토나 다른 흙들을 더 준비해서 흙은 조금 더 쌓아주면 작물도 더 잘 자랄테고, 어느정도 크면 그때 이름을 달아줄 예정, 일단은 방울토마토만 이름을 적어서 꽂아뒀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방울토마토에 열매가 자랄려면 4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청경채와 대파, 집에서 키워먹는 씨앗 3종세트

청경채와 대파, 그리고 집에서 키워먹는 씨앗 3종세트 이렇게 구매했다. 잘 모르지만 일단 키워보고 대파나 청경채는 집에서도 키워서 바로바로 쉽게 먹을 수 있고, 고추나 상추는 잘 자랄지 모르겠다.

방울토마토도 4개월이 걸리는데, 다른 것들은 수확시기가 맞을지,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막 시작했어서, 작물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씨앗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가을에 잘 자라는 자물과, 겨울에 잘 자라는 작물이 있어서 당장 준비해서 가드닝을 하기 위해서는 수확시기가 잘 맞는 씨앗을 구매하는 것이 낫다.

집에서 키워먹는 씨앗 3종세트

겉 포장은 귀여운데, 안에 씨앗은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 않다. 그래도 3가지 종류의 모듬씨앗이 담겨져 있어서 좋다. 적치마상추는 잘 몰라서 일단 키워보면 알겠지!

배양토를 깔아주고 그 위에 씨앗을 심은 모습

나중에 나머지 하얀색 자갈돌을 치우고 그 부분에 다른 씨앗을 심을 예정이다.

겉으로 보기엔 표시가 안나지만, 분명 씨앗을 심어줬다. 그리고 아직 잘 몰라서 살짝 물을 뿌려주고 일단 기다리고 있다. 마치 자연에서 키우는 것처럼, 그때그때마다 물을 뿌려주고, 넉넉하게 키워주고 있다. 얼른 작물이 발아되서 싹만 나도 굉장히 즐거울 것 같은 느낌, 이제 막 시작하는 베란다 텃밭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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