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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 카드 여행갈 때, 필수 준비물(+ 일본 여행)

한지음🌹 2022. 12. 15. 08:30

    해외결제 카드

    여행갈 때 여러분은 무슨 해외결제 카드를 쓰시나요?

    간단하게 해외결제 카드인 비자 카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비자카드는 해외에서 결제를 할 때 필요한 카드입니다. 비자카드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국내 일반적인 은행에 가시면 다 만들어줍니다. 어떤 카드가 결제가 되는지 알아보고 카드별 혜택을 꼼꼼하게 따져가며 현명하게 사용합시다.

    여행 할 때 많은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카드 & 비자카드

    이 비자카드는 외국 비자사에 가맹이 되어 있는 카드여서 해외여행을 갔을 때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물론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연회비가 발생하겠죠?

     

     

    해외결제 비자카드

    즉, 비자카드는 카드를 만들어준다기보다는 승인을 내는 중간업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국제브랜드는 마스터카드와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이 있고, 이것을 디너스 클럽이라고 부릅니다. 아시아 브랜드에서는 JCB로 불리는데, BC 글로벌 카드와 유니온 페이등을 이야기합니다.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에도 비자 승인이 나기 때문에 비자카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환전을 하지 않았거나 계좌에 돈이 있어도 해외여행에 가면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비자카드를 사용하면 해외에서도 결제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해외 직접 사용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환전보다 카드를 직접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해외 겸용 카드를 사용하면 현지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카드마다 각 브랜드별로 조금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일단 제휴된 카드가 가장 많아 일반적인 카드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는 많이 사용이 되는데, 아멕스 카드는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멕스 카드

    그외 비해 아멕스 카드는 두 브랜드에 비해서 조금 가맹점 수가 부족한 측면이 있으나 특히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호텔 등의 부가 혜택을 노릴 수 있어요. 그러나 해외 결제 수수료는 1.4% 정도로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만약, 일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JCB를 이용하시면 좋은데요. 일본이나 아시아 권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매우매우 유용하답니다.

    만약에 중화권 국가에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유니온페이를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비자나 마스터카드보다는 수수료가 약간 저렴한 0.8%의 해외 결제 수수료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점에서는 일반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 비자나 마스터카드, 혹은 JCB 등의 카드들이 유용하겠죠?

    여러분들도 해외여행 갈 때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