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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독채펜션 애월 분위기 좋은 곳 제주 둥지 펜션

한지음🌹 2022. 12. 15. 07:59

제주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곳은 펜션입니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618 애월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 숙박하기 좋은 곳 분위기도 좋고 독채로 쓸 수 있어서 편안하게 쉬고 오기 좋은 여행 리뷰, 오랜만에 쓰는 여행 리뷰인 듯싶습니다.

확실히 제주도는 따뜻하고 좋네요. 바람도 살살 불고 서울보다는 따뜻한 것 같아요. 물론 저녁에는 여전히 춥고 쌀쌀하지만, 제주도 여행은 거리도 가깝고 부담이 적어서 종종 가거든요.

 

펜션엔 따뜻한 날에 다녀오세요.

내년에는 제발 따뜻한 날에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어서 따뜻한 날에 시간도 여유가 있고 하면 다시금 방문을 해보려고요. 요즘은 제주도에 힐링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힐링여행은 제주도가 진짜 대박인데 말이에요. 물론 제주도가 여행경비가 적게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주도만큼 예쁜 카페들도 많고 자연경관도 너무 예쁘고 사람들도 여유롭고 해서 여름에 제주도 여행을 가는 것과 가을 그리고 겨울에 제주도 여행을 가는 것 등, 정말 느낌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이곳은 제주 둥지 펜션이라는 곳입니다.

제주살이

다른 리뷰들도 많이 참고를 하고 방문을 하게 된 곳인데요. 되게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 뭔가 제주살이를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제주 펜션이었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처음에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구름이 양떼구름이라고 할까요. 되게 예뻤습니다. 저녁노을이 질 때쯤에 첫날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하늘도 너무 예쁘고 저녁이 되면 더 아름다워서 썸네일 하나 뽑았습니다!

 

여행을 다닐 때는 콘셉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올해 겨울은 유독 춥게 느껴졌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추울 일이 없는데도 뭔가 춥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뭔가 달라질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춥게 지냈다고 생각을 가지게
되니 까, 몸이 굳어버리는 것 같아요. 정말 날이 추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제 마음 한편이 조금 답답하고 추웠던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고생을 많이 했기도 하고 올해 유독 여러 가지 일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뭔가 훌훌 털어버리고 올해도 잘 보내고 싶어서 오게 된 힐링여행입니다. 사람마다 다 고민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중에서 정말 기분도 좋고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여행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고 무리하게 하고 여행을 가는 것도 아니지만요.

 

 

이번 여행은 힐링! 펜션에서 푹 쉬자!

그중에서도 더 마음 편하게 가려고 이번에 결정하게 된 곳은 바로 숙박 펜션 제주 독채펜션으로 유명한 제주 둥지 펜션입니다. 그리고 또 여기 펜션을 고르게 된 이유가 주변 경관이 너무 예뻤어요.

자연 속에 있는 독채펜션, 물론 제주도 자체가 전부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도 하지만, 저는 식물을 키우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렇게 귤도 키우고 예쁜 꽃도 있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정원

이렇게 예쁜 정원이 있어서 저는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도 정말 예쁘게 찍히더라고요. 여기 독채펜션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뭔가 자연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시설은 최신시설들로 되어 있는 곳이지만,

뭔가 분위기가 옛날 멋진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그런 곳이었다고 할까요. 사장님께서는 이 미니정원을 미니 곶자왈이라고 부르셨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곶자왈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펜션이 기와가 올라가 있어서 되게 멋스러웠어요. 저도 이런 스타일의 집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오빠가 정말 만족스러워하더라고요. 그 나무 재질로 되어 있는 독채펜션이라서 그런지 여기서 생활하면 저절로 건강해질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나중에 가족여행으로도 오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나중에 가족들끼리 모시고 이곳에 오게 될 날도 생각하면서 그렇게 지냈던 것 같네요.

 

 

푹신푹신한 침대

제주 독채펜션답게 딱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런 분위기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되게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는 느낌이 확 들었는데요. 저희도 보통 펜션을 정말 여러 군데 다녀와봤는데, 펜션 고르는 것도 사실 일이더라고요.

여행 다녀오는 거 그냥 대충 여행 계획 잡고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으실 테지만요. 여행을 하실 때 장소는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숙박하실 때, 플레이스를 잘 고르시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편하게 쉴 수 있는 플레이스 여행지와의 거리도 함께 고려를 해야 하고요.

 

 

 

먼저 펜션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간단하게 옷도 갈아입고 정리를 했습니다. 여행에 와서 펜션도 마음에 들어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식기 같은 것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으니 좋더라고요. 짐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챙겨 와서 방에다가 정리를 하고 이것저것 먹을 것도 많이 사 와서 따로 정리를 했습니다.

참고로 여기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펜션이 전체적으로 나무 재질로 되어 있다 보니까, 고기 같은 거는 밖에서 바비큐를 따로 하거나 휴대용 인덕션을 통해서 조리를 하면 되는데요. 고기와 같이 생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저희는 밖에서 사 온 것도 많고 솔직히 제주도 여행 왔는데 제주도 맛집도 많이 찾아가 봐야 하지 않겠어요.

제주도에 오면 항상 갈치조림도 먹어보고 흑돼지고 고기도 많이 먹고 온답니다. 제주도는 꽤 자주 가는 여행지라서 외국 여행도 좋지만, 제주도도 정말 마음에 들거든요. 그리고 좋은 점이, 주방에 양념이 있더라고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식기구들

사실 원래는 이렇게 여행 올 때 컵 같은 건 종이컵으로 쓰는데 여기 식기 같은 게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원래 펜션이나 아니면 모텔 숙소 같은데 가면 식기 같은 거 어느 정도 있고 특히 커피포트도 항상 비치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은 찜찜해서 안 쓰는데, 여기는 딱 봐도 엄청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여기 오래된 펜션인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시설들이 거의 다 최신식으로 되어 있고 설거지도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그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눈에 알 수 있잖아요.

정말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니 오히려 주방이 넓어서 마치 쿠킹스튜디오를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양념 같은 것들도 종류별로 있고, 고무장갑도 잘 준비되어 있고 전기밥솥이나 커피포트, 그리고 토스트기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제주 독채펜션은 꽤 많이 다녀와봤는데, 여기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펜션 중에서 뭐랄까 시설이 정말 좋다고 해야 할까요. 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렇게 진짜 가정집처럼 익숙하게 드럼세탁기도 있어서 여행 내내 빨래 돌리기에도 너무 편했습니다.

 

 

 

 

 

드럼세탁기

그나마 겨울에 여행을 하는 거라서 그렇게 빨랫감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행을 하는 동안에 모래도 밟고 흙이나 먼지 같은 게 쌓여있을 수도 있어서 저는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깨끗하게 세탁을 했는데요. 빨래도 말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설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익숙하게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애월 펜션

보통은 애월 펜션이라고 하면, 애월에 바닷가 근처의 펜션만 찾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는 최대한 바닷가 구경을 하고 싶어서 바닷가 근처의 펜션을 잡았었는데요.

그런 펜션과 다르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한적한 중간산에 있는 펜션이라서 무엇보다도 매우 조용하다는 점, 조용해서 그런지 제대로 힐링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주방

뭔가 기분이 묘했던 것이 바로 주방이었는데요. 아무래도 한적한 산에서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요리를 하니까, 어떤 느낌이 드냐면 시골생활을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그걸 전원생활이라고 하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 느낌은 진짜 이런 힐링 여행에 왔을 때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막, 엄청 특별한 느낌은 아닌데, 언젠가 전원생활을 하면서 여유롭게 생활을 해도 참 좋겠다.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거든요. 거의 모든 것이 여유로워지는 느낌이에요.

막 너무 사는 게 어렵다거나 아니면 정말 매일매일 고민이 있는 생활을 할 때나 그런 것들 때문에 어렵고 힘이 들 때 힐링여행을 이런 산에 위치한 제주 독채펜션에서 며칠 묵으면 생각이 정말히 달라질 거예요. 이래서 사람들이 제주여행, 제주살이 하는 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 내부시설

내부 시설 완전 끝내줘요. 공간도 엄청 넓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커플로 왔지만, 여기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오는 것도 참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주도 하면 보통 제주 애월 바다 혹은 해안 드라이브를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이런 곳에서 며칠 지내게 되면 제주도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정말 제주도 같은 제주도의 느낌을 가지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자연과 함께 제주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언젠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오게 되면 부모님이 참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도 목재들이 굉장히 고급 재료로 해서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기는 총 2개의 독채와 6개의 원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독채 같은 경우에는 8명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원룸 같은 경우에는 4명까지 숙박을 할 수 있는데, 더욱 조용한 분위기에서 지내고 싶다면 아무래도 독채펜션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제주도의 독채펜션 중에서는 여기 제주도 둥지 펜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침대! 침대 푹신푹신하고 따뜻해서 잠이 솔솔 왔어요.

 

 

 

이렇게 하루는 정말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근처에서 장도 보고 해안 드라이브도 했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제가 모르는 곳도 가봤고요. 저희는 여기서 4박 5일을 지냈는데요. 세탁기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세탁세제랑 건조대 같은 거 다 준비되어 있어서 빨래 같은 것도 바로바로 해서 짐이 많지가 않아서 그 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편의성 진짜 최고!

간단한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을 만한 것들은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특별히, 여기 원목 재질이 진짜 고급스럽고 마감이 잘되어 있네요. 제가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원목 재질을 보게 되면 참 뭔가 멋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연출돼서 원목 인테리어는 정말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분위기가 정말 좋은 이곳 독채펜션

대충 어느 정도 느낌이신지 아실 것 같아요. 아참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냉장식품 가지고 와서 먹으셔도 되는데요. 그래도 제주도에 오셨으면 간단하게 먹을 거와 간식은 따로 챙겨두시고, 아무래도 밖에 제주도 맛집 탐방을 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네이버에서 많이 찾아보거나 맛집 어플 조금만 찾아봐도 요즘은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들도 많이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갈치조림이랑 흑돼지는 어딜 가서 먹어도 되게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제주도의 예쁜 카페도 한번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장도 엄청 넓어요. 독채펜션이라는 게 이래서 좋은 거구나 싶었어요. 나중에 저도 이런 집을 짓게 되거나 이런 곳에 살게 된다면 굉장히 프라이빗하면서도 편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간도 엄청 넓으니까요. 마음껏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

화장실도 최신시설로 정말 깨끗하고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좋고 그래요. 화장실 욕조는 없었지만, 그래도 여행하면서 욕조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고 샤워실에 컨디셔너랑 샴푸 그런 거 다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저는 제가 가지고 온 게 따로 있어서 그거 쓰기는 했지만 부득이하게 못 챙겨 오신 분들에게도 이런 게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실 것 같아요.

 

 

 

제가 찍은 저녁 샷

진짜 엄청 예쁜 것 같아요. 이 사진이 진짜 메인입니다. 각각의 독채펜션이 있어서 편하게 묵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엄청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뭔가 아늑하고 평화로운 동화 같은 분위기였어요.

사실 요즘에는 너무 상업적으로 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서 동화같은 콘셉트의 카페를 가거나 아니면 다른 펜션을 가면 막 조금 불편하고 그런 것도 있었는데요.

여기는 산 중간에 위치한 곳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 집처럼 편안하고 눈치 볼 것도 없으니까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는 동안에도 제대로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저녁노을도 진짜 너무너무 예쁘지요. 저녁노을에 제가 첫날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미니정원에도 조명이 되게 분위기 좋게 나오고 있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지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첫날에 사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서 놀고 싶지 않고 그저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기분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제주 독채펜션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온수 수영장

지금은 날씨가 살짝 추워서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이 되고 있는 온수 수영장인데, 그래서 여름에는 사람들이 여기 예약하려고 많이 밀린다고 하네요.

어린이날이나 가족단위로 오기에도 좋은 펜션이라 가족끼리 조용하게 놀 수 있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온수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더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름에도 또 와보고 싶은데 여름에 여기서 쉬고 있으면 진짜 분위기도 좋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사진도 찍고 좋을 것 같아요.

여기 관리는 매일매일 해서 청소 같은 것도 매일 관리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여행을 하는 시간 동안에 저희는 제주도의 오일장에도 한번 구경을 하러 갔었는데요. 오일장은 뭐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5일마다 시장이 생기는 날인데요. 여기서 다양한 제주 특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고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제주 오일장 날짜

그렇다고 언제나 가도 오일장을 구경할 수는 없고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야 오일장 날짜를 확인해서 방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제주도 여행하면서 오일장 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서 시간 타이밍 잘 맞추시는 게 중요해요.

그만큼 오일장이 한번 열리면 정말 사람들도 많이 있고 저도 사실 많이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일장이 굉장히 넓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도 한참 시간이 걸리거든요. 맛있는 것도 여기서 다 사서 먹으면 좋고 간식 같은 것도 사서 먹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차에서 살 것도 몇 개 사서 먹고 펜션에서 요리해서 먹을 재료들도 미리 사놓고 하면 딱 좋아요.

 

제주 오일장 시장분위기

오일장 분위기는 이렇게 일반 시장 분위기인데요. 제주오일장은 특색이 넘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 오일장에서 일부로 오일장을 가기 전에 배를 조금 비워두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시장에서 맛있는 것들을 잔뜩 팔고 있어서 많이 많이 먹으려고요.

 

 

저도 오일장은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바로 찾아갔는데 우연히 타이밍과 시간이 맞아서 방문을 하게 된 곳이랍니다. 제주도 힐링여행을 하면서 이곳저곳 많이 방문을 해서 안 가본 데가 없는 것 같네요. 그만큼 정말 다리 아플 정도로 많이 돌아다녔고 카페 같은 곳도 많이 다녀왔는데, 아직 리뷰를 쓰지 못한 리뷰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이제 점점 전문 리뷰어의 실력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리뷰를 쓰기는 썼는데, 너무 대충 쓴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제대로 정리해서 글을 쓰지 못해서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리고 언젠가는 누군가 이 펜션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테니까 조금 정리를 해서 이렇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생각에 리뷰를 쓰기도 한답니다.

 

 

자연경관

여기는 진짜 자연경관이 너무 예뻐요. 제가 사진을 찍었지만 정말 너무 예쁘게 잘 나온 듯 이렇게 타이밍 좋게 사진을 찍었는지 정말 분위기가 대박이랍니다! 완전 대박! 몇 번을 강조해도 좋을 만큼 이런 분위기의 펜션은 정말 찾기 힘든 것 같아요. 건물만 멋있는 펜션도 많이 있지만, 여기는 정말 분위기가 끝내줘요.

이 분위기는 직접 이 독채펜션에 가봐야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분위기였습니다.

 

 

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유독 여행을 하면서 펜션에 있을 때가 많이 기억이 남는 것 같아요. 인스타 사진 찍기 좋은 플레이스 : 벽화 그리고 저녁에도 온수 수영장에 조명이 들어왔는데, 건물 벽면에는 멋진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반 고흐 그림도 보이고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올 것 같았어요.

 

둥지 펜션

둥지 펜션이라는 이름처럼 분위기도 좋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였던 제주 독채펜션, 여유로움이 가득했다. 여행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같아요. 분위기를 새롭게 하는 것, 사람에게 분위기라는 것은 이처럼 인생을 달라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하늘도 반짝반짝 빛나고 구름도 뭉실뭉실 특별히 제가 방문했던 날들이 여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던 것 같아요. 하늘도 아름답고 그렇게 춥지도 않았고 겨울이었지만 햇빛도 예쁘게 비춰서 그렇게 춥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주도는 서울과는 다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바비큐 할 때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불편한 점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한옥 스타일의 멋진 기와집 제주 독채펜션

제주 독채펜션 베스트 중에 둥지 펜션! 여러 가지 참고하시라고 제 기준에서 리뷰를 한다면, 일단은 분위기와 인테리어 정말 좋고 시설도 정말 좋아요. 편의성 같은 부분에서도 불편함이 없었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참 좋았고

사진이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게 잘 나오더라고요. 인위적이지 않은 분위기라고 할까요. 정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처에는 놀 곳과 그렇게 거리가 멀지 않고 특히 애월 바다와 그리고 해안도로가 근처에 있어서 이곳으로 여행 장소를 정하신 분들은 이곳 플레이스가 참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일장뿐만 아니라 근처에 카페도 참 많은데요. 여기는 소길리 바로 옆동네에 있고 납읍리에 있는 조용하고 예쁜 제주 둥지 펜션입니다.

 

화조원

펜션 근방에는 화조원이라는 관광지가 있는데, 여기서 새들도 구경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는 다양한 동물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새들 구경하는 일도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가서 올빼미와 앵무새 등등 구경을 할 수 있는데, 화조원이라는 말처럼 새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리고 이곳의 마스코트인 알파카가 있습니다! 움짤이나 짤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귀여운 페이스의 알파카 사진! 바로 공개!

 

 

예쁘고 귀여운 알록달록한 새들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화조원 귀여운 오리도 물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내가 바로 알파카!

알파카 진짜 귀여워요. 뭔가 자세히 보면 강아지 같기도 하고 털이 귀여운데, 물론 성질이 조금 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약간 심술을 잘 부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여기 한번 오시면 좋을 특색 있는 관광지여서 귀여운 알파카 구경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이렇게 빤히 관광객을 쳐다보고 있는 귀여운 알파카 뭔가 캐릭터처럼 웃는 게 웃겨요.

사람을 뭔가 비웃는 것 같은 그런 표정을 하고 있는데 머리 한번 쥐어박고 싶기는 했지만 아무튼 너무 귀엽습니다. 알파카랑 사진 찍기 쉽지 않으니, 가서 적당히 구경하시면서 제주도 여행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주도 여행, 베스트 펜션, 자연을 담은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