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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4 스펙 성능 가격 디자인 후기 총정리

한지음🌹 2023. 1. 11. 00:28

     

    갤럭시 Z 폴드4

    카드 할인해서 174만 원 정도에 샀는데 며칠 만에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우선 자급제이기 때문에 계약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좋습니다. 5G 요금제는 시골이라 아직 필요 없어요. 사용한 유심을 삽입하고 새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고 비행기 모드를 켜고 끌 때 인식합니다.

    저는 폴더블폰이 나올 때마다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갤럭시탭과 휴대폰을 모두 들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웠습니다. 핸드폰으로 서류를 읽을 수 없어서 탭을 챙겼어요. 제가 잘 사용한 탭은 펜이 2년이 안 돼서 인식을 못 했어요. 보증기간이 끝나서 수리를 너무 많이 요구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자석 형태로 펜을 붙이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주변에서 자석 때문에 펜 인식이 잘 깨진다고 하더라고요.

     

     

    갤럭시 Z 폴드4 화면

    화면은 태블릿보다 작지만, 문서 보기는 기존 스마트폰보다 좋습니다. 저는 잡지를 읽으면서 만족해요. 저는 제 태블릿을 서류 작업에만 사용해 왔습니다. 접어서 두꺼운데 그립감이 좋았어요.

    얇은 것은 부피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가방에 넣는 것은 좋지만 그립감이 낮은 것 같아요. 엣지 디스플레이는 디자인만 예쁜 편인데 실용성이 별로 없어요. 보호 필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없었고 그립감도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폴더블폰이 평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갤럭시 Z 폴드4 배터리

    화면이 세 개라서 그런지 새 폰인데도 배터리가 비교적 빨리 닳는 것 같아요. 그냥 느낌일 뿐이에요. 배터리는 초고속 충전보다 일반 충전에 더 오래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비교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메인 화면이 커서 시원한 느낌이 좋아요. 큰 화면을 원한다면 주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귀찮지 않습니다. 요즘 태풍 예보로 날씨가 흐려서 사진 화질이 좋지 않은 줄 알았어요. 저는 실내에서 촬영했을 때 인상 깊지 않았어요. 그래도 사진을 넓게 보면 느낌이 달라요.

     

     

    갤럭시 Z 폴드4 색상 및 디자인

    베이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살짝 핑크색이에요. 연한 로즈골드나 스킨베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사생활은 아이폰이 더 좋은데, 파일 변환이 불편해서 계속 갤럭시를 쓰고 있어요. 아이폰이 아직도 파일을 변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USB가 있으면 핸드폰과 컴퓨터로 갤럭시를 봅니다. 원드라이브 같은 웹하드가 편리하다는 건 알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요. 아날로그지만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는 사람을 발견한 이후로 USB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