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 / 외국인 순매수 / 기업분석 / 투자전망 / 목표주가

삼성전자

삼성전자주식회사는 전자 제품을 생산하며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에 위치해 있다.

2017년 2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을 달성함으로써,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 지난 8년간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제조 기업으로 등극하였다. 같은 기간, 세계 최대 유통 업체 미국 월마트나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삼성전자는 엄청난 호황을 맞고 있는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 18조 원, 영업이익 8조 원을 올리며 지난 24년간 세계 반도체 1위를 지켜온 미국 인텔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앞질렀다. 스마트폰 부문은 2016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쇼크를 극복하며 4조 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2위에 올랐다. 포춘은 매년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39조 5800억 원이다.

일단 차트부터 보자

13년부터 16년까지 등락률 거의 차이가 없다가 16년부터 터졌다. 이때 삼성전자가 터진 것이다. 그러다가 17년 후반기에 고점찍고, 조정 받고 다시 상승한다. 그러다가 21년에 다시 한번 터졌다. 현재가 81,000원 그리고 삼성전자 매수하는 사람들은 10만전자를 고대하고 있다.

10만전자, 언젠가는 오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차트가 보여주니까, 그리고 삼성공화국 나라에서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 솔직히 말해서 전문가들도 삼성전자 종목 분석하는 것은 골 때릴 거다. 상승하기는 할 것 같은데, 얼마 상승 안 할 것 같고 그런 이유 때문에 중립의견을 말해야 중간이라도 가니까 말이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10~11만 정도 목표주가로 예상하고 있다. 제일 적은 목표주가도 92,000원이다. 단기 조정 후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52주 최고 고점은 96,800원이고 등락률 보면 지금 들어가도 나쁘진 않다고 본다. 물론 떨어지는 것도 같이 생각해야지, 그래도 안전빵 제일주의 투자자들은 떨어져도 얼마 안 떨어져라고 말하며 적극 매수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나라에서 삼성전자가 망할 수 있나? 정권 바뀌면 또 어떤 것이 터질지 아무도 모르는 법이다. 게다가 부동산에 유동성 투자 자금까지 차단된 상태에서 투자하려면 주식판밖에 없는데, 대부분 주식투자하면 잘 모르니까 일단 삼성전자 넣고 보는 거다.

기업실적

주요재무지표	분기				연간
2017.09	2017.12	2018.03	2018.06	2017	2018	2019	2020
IFRS 연결	IFRS 연결	IFRS 연결	IFRS 연결	IFRS 연결	IFRS 연결	IFRS 연결	IFRS 연결
매출액 (억원)	620,489	659,784	605,637	584,827	2,395,754	2,437,714	2,304,009	2,368,070
영업이익 (억원)	145,332	151,470	156,422	148,690	536,450	588,867	277,685	359,939
당기순이익 (억원)	111,934	122,551	116,885	110,434	421,867	443,449	217,389	264,078
EPS (원)	1,487	1,629	1,583	1,500	5,421	6,024	3,166	3,841
ROE (%)	5.56%	5.85%	5.49%	4.97%	21.01%	19.63%	8.69%	9.99%
부채비율 (%)	40.77%	40.68%	39.96%	36.70%	40.68%	36.97%	34.12%	37.07%
주당배당금 (원)	7,000	21,500	17,700	354	42,500	1,416	1,416	2,994

* 본 기업은 2015년 09월 부터 국제회계기준(IFRS)도입

* 연결 재무제표 발표 기업의 경우, 당기순이익은 비지배주주 지분 포함

* 주당배당금은 주식배당일 경우, 배당주식수/발행주식수*액면가로 계산이 됩니다.

영업이익도 점차 줄어들고, 당기순이익도 점차 줄어드는데 주가는 올라간다. 게다가 외국인들도 마구 사들이고 있다. 뭐 차트분석, 이런 거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앞으로 미래산업에서 반도체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세계 산업을 지배할 텐데,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미래기술을 발전시키고 활용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휴대폰으로 먹고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요즘 세상에 반도체 안 들어가는 기술이 있을까 의문이다. 조금 더 멀리 보면, 반도체 없이는 미래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얘기다. 대만 TMSC와 중국 산업 기술을 견제해야겠지만, 그런 경쟁심리를 넘어서도 반도체는 어떻게든 끌고 가야 한다. 그 중심에 삼성전자가 있고, 또 한국 먹여살리는 것도 사실상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 아닌가, 주가가 떨어지면 멱살 잡고 매수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안 살 이유가 없다. 적금으로 생각해서 주식을 사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다. 물론, 돈 벌려면 다른 주식 사는 것이 맞는데, 돈을 잃지 않으려면 삼성전자를 사야 한다는 것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투자 팜에서 하는 말이 있지 않은가, 잃지 않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