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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준비물 계획 리스트

한지음🌹 2022. 12. 15. 08:32

    배낭여행 준비물

    배낭여행을 갈 때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그 기분이란, 요즘 같을 때에 더욱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일단은 국내부터 해외까지 배낭여행을 어디로 갈지 정했다면 어떻게 시작하는지, 그리고 당일치기부터 하이킹까지 한번 알아보자.

    일단은 여행을 먼저 계획을 했다면 여러 가지 직접 걸어 다니고 뛰어다니면서 배낭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데, 우선 당일치기 하이킹을 먼저 한 다음에 숙박하는 하이킹으로 시작하는 것이 낫겠다.

     

    배낭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

    배낭여행 준비물 – 준비해야 할 것들

    아무래도 배낭여행은 말 그대로 배낭 하나만 가지고 떠나는 여행이기에 처음부터 무리한다면 여러가지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 쉽다. 처음에는 조금만 걸어보면서 근교의 배낭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다.

    처음 배낭여행을 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편한 드라이브 여행이나 비행기를 타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은 가볍게 물이나 음식 그리고 지도와 같은 것들을 챙겨서 떠나보면 좋다. 그리고 산이나 바다와 같은 지형을 건널 때, 천천히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배낭여행을 즐겨보는 것이 좋다.

     

     

    배낭여행하기 좋은 적절한 지역을 계획하자

    배낭여행은 도시가 될 수도 있고 자연이 될 수도 있고 공원이 될 수도 있다.

    아니면 해외 배낭여행이 될 수 있다. 사실 국내와 해외는 많은 것이 다르다. 해외에서는 언어적인 문제들도 있고 여기저기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는 것은 좋지만 자칫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내보다 해외 배낭여행을 떠날 때 조금 여유 있게 준비를 하고 처음에는 안전한 도시나 지역을 중심으로 배낭여행을 경험하고 경험이 쌓이면 점점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좋다.

    날씨가 좋을 때는 캠핑을 하면서 숙박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따라서 그 지역이나 날씨 등을 고려한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해외의 경우에는 숲이나 산에서 곰이나 야생동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배낭여행을 어디로 갈지 계획을 잡았다면 어떻게 갈지도 고려해두어야 한다

    배낭여행이란,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가느냐도 정말 중요하다. 말 그대로 배낭 하나만 메고 가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거나 자전거, 아니면 기차, 워킹 등 다양하게 갈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런 점을 미리 고려해서 지도를 잘 보고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배낭여행을 위한 짐을 싸는 방법

    배낭여행 준비물 – 짐싸

    배낭여행을 위한 계획을 세울 때, 가방에 무거운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는 가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가벼워야 한다. 가방에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오히려 짐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배낭여행을 준비하기가 어렵다. 가방은 단단한 끈이 있어야 하고, 가슴 끈과 허리끈이 있는 안전하고 튼튼한 가방이 좋다.

    스포츠 관련 용품을 찾아보면 좋은 가방을 구할 수 있다. 배낭여행을 위한 음식이나 물, 그리고 응급 도구, 비가 올 경우에 대비한 우천 도구와 태양 도구, 플래시나 헤드램프, 건전지와 텐트, 침낭 등을 챙길 수 있는 가방이 좋다.

     

    배낭여행을 위한 신발

    배낭여행을 떠날 때 기본적으로 많이 걷기 때문이 좋은 신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신발은 방수가 되면서 걷기에 편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만약, 샌들이나 일반 운동화를 신고 간다면 오래 배낭여행을 갈 수 없을 것이다. 때때로는 테니스 신발 등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배낭여행을 위한 옷

    옷을 고를 때 두꺼운 옷이나, 가벼운 옷 한 두 개만 가져가는 것보다는 여러 겹 레이어를 해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여러 겹 챙겨가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더울 때나 추울 때 적용하기 간편하기 때문이다.

    특히, 산의 경우에는 조금 오르기 시작할 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정상에 다다를수록 추워지기 때문에 가볍게 옷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바지나 모자, 장갑, 양말, 속옷 등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면 대신에 합성이나 양모로 된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만약 옷이 젖거나 했을 때 빠르게 마르기도 한다. 또한 체온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또 오래 걷다 보면 양말을 자주 갈아신게 되는데, 여분의 양말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배낭여행을 위한 간식 챙기기

    배낭여행을 하다 보면 배고픔과 싸워야 하는 순간들이 많아진다. 가볍게 떠난다고 해도 물은 필수다. 물부터 시작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수프나 동결건조된 음식을 챙겨가는 것도 중요하다. 견과류나 말린 과일과 같은 간식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고칼로리 음식으로 준비하자.

     

    배낭여행을 그룹으로 함께 간다면 준비해야 할 것들

    넉넉한 인원이 들어갈 수 있을만한 텐트, 조리용 버너, 냄비, 프라이팬 등은 의견을 정해서 한 두 명이 챙겨가는 것이 좋다. 그 외에 개인적인 용품들은 따로 챙기고 중복이 되어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들은 상관이 없다.

     

    배낭여행을 가기 전에 물건 상태 꼼꼼히 확인하기

    배낭이나 캠핑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한 물건들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막상 캠핑을 떠났는데, 이러한 것들이 잘 되지 않는다면 정말 난감하다. 텐트는 내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라이터 등은 잘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긴급상황 시 필요한 물건들

    산이나 오지 등은 휴대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비해서 호루라기나 거울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혹은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물건들도 챙겨가는 것도 유용하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에 지인이나 가족에게 미리 알려두고 떠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미리 어디로 가는지, 여행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