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보육 대폭 확대, 통합형 시범사업 요약

시간제보육 대폭 확대, 통합형 시범사업

시간제보육 대폭 확대, 통합형 시범사업

시간제보육 서비스이란?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는 부모를 말하며, 입원, 취업 준비 등으로 임시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보육료를 지불합니다. 현재 시간제보육반은 일반 어린이집과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어린이집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새로운 통합형 시범사업 모형은 정규보육반의 미충족 정원을 시간제보육으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정규보육반의 보육 기반(인프라)을 활용한 신속한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8.30.화.조간]_9월부터_통합형_시범사업으로_시간제보육_대폭_확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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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은 더 많은 어린이집에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연령별 아동의 특성과 필요를 고려하여 어린이집의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시행현황

시간제보육 서비스 시행현황

7월 말 현재 전국 174개 시·군·군 807개 학급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60개 반이 신설·추가됐다.

 

지역별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명단

지역별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명단

임신육아종합포털 → 아이사랑어린이집 - 시간제보육 사업 → 시간제보육 기관찾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6월 16일(목)부터 7월 15일(금)까지 총 38개 시·군·군 275개 어린이집 419개 수업 접수 보건복지부는 사업시행여건과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한 끝에 최종적으로 14개 시·군·구*, 어린이집 120개소, 160개 학급을 시범사업 운영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 심사 위원회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서울(동작구), 대구(달서구·수성구), 광주(광산구), 울산(남구), 경기(김포시·남양주시·수원시·시흥시), 강원(원주시), 충남(천안시), 전남(화순군), 경북(구미시), 제주(제주시)

 

시간제 보육 시범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 시범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 시범 프로그램은 만 0-1세 영유아와 6-36개월 영유아 중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자라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 ■ (0세) '21.1.1 이후 출생자, (1세 반) '20.1.1-'20.12.31 출생자

시간제보육 예약은 월별 시간제 어린이집 예약을 하면 정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를 돌볼 수 있습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통해 이용이 필요한 시간대와 요일을 선택하여 예약하면 됩니다.

• ■ 오전반(9-12:00), 오후반(13:00-16:00), 종일(10:00-15:00)

 

독립형 시간제보육

독립형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종료 후 독립형 시간제보육 시간당 보육료도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 예정

시범사업기간 동안 정부지원금은 월 80시간까지 지원되며, 월 80시간이 초과될 경우 부모가 보육료 전액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보육료 결제는 이용일마다 국민행복카드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부모가 급간식 이용을 원하는 경우 어린이집에 미리 연락하여 신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급간식 비용(부모부담 1,000원)은 보육료를 결제할 때 함께 수납이 이루어진다.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독립 시간제 보육 시간당 요금이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됩니다. 시범 기간 동안 월 최대 80시간의 정부 보조금이 제공된다. 국민행복카드를 매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육료를 현장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급간식 이용

급간식 이용

급간식 이용을 활용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어린이집에 미리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