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치킨텐더

맥도날드

주문해서 먹은 맥도날드 쿼터파운드 치즈와 치킨텐더 쿼터파운드 치즈는 항상 주문해서 먹었던 거라서 맥도날드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치킨텐더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쿼터파운더 치즈 치킨텐더(맥도날드 딜리버리)

가격 대비해서 맥도날드 명성만 못한 듯 한국 맥도날드는 뭔가 음식이 적어서 부족하다. 그래도 급하게 치킨이 당길 때는
조각으로 먹을 수 있는 텐더치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텐더치킨은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이다.

 

부드러운 맛이 강한 텐더치킨

속살은 그래도 조금 부드럽고 튀김은 그저 그렇고 그냥 가볍게 먹기에 좋은 맛 그냥 그런 치킨! 맥도날드 텐더치킨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 치킨은 아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한 쿼터파운더 치즈 콜라랑 같이 세트로 주문 뭔가 예전보다 가격이 비싸진 느낌이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주문하면 토마토케첩도 주고 스위트 칠리소스도 주고 포테이토도 함께 먹었다. 포테이토 이번에는 꽤 신선한 걸로 온 맥도날드 딜리버리 가서 먹는 것보다 딜리버리가 편하고 좋은데, 쿠폰 같은 게 적용이 안돼서 그건 조금 불편하다.

 

치즈 소스 잔뜩 묻어있는 쿼터파운드 치즈 햄버거다. 패티도 잘 구워졌고 맛도 괜찮아요. 다만 이게 그나마 맥도날드에서 제일 맛있고 다른 메뉴들은 아직 입에 잘 안 맞나 봐요. 요즘은 신메뉴도 잘 안 나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