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겨울 베란다 텃밭
- 벤큐 32인치 모니터
- 제주도 숙소
- 블랙핑크
- 베란다 정원
- 잠실 치킨 맛집
- 아파트 베란다 텃밭
- 베란다 텃밭 만들기
- 베란다 텃밭 화분
- 카카오뱅크
- 벤큐 27인치 모니터
- 미스트롯
- 호캉스
- 제주도 숙박
- 베란다 텃밭 세트
- 종로 맛집
- 베란다 텃밭 흙
- 베란다 채소 키우기
- 검은태양
- 쿠키런킹덤
- 스우파
- 수분크림 순위
- 오징어게임
- 베란다 텃밭 상추
- 인기 마스크팩
- 베란다 야채키우기
- 아파트 베란다 텃밭 인테리어
- 대학로 점심 맛집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원트 크루
- Today
- Total
목록베란다 텃밭 화분 (8)
한지음블로그
베란다텃밭 가꾸기 이제 막 텃밭 재료를 사서 시작하고 베란다에서 배양토를 깐 다음에 씨앗을 많이 심었는데, 그 중에서 청경채 새싹이 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엄청 재밌어요. 씨앗도 인터넷으로 여러개 주문해서 오늘 새롭게 나머지 공간에 배양토를 깔고 다른 씨앗들을 심었답니다. 청경채 이틀만에 새싹이 난 청경채 청경채는 초장에다가 찍어먹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지금 딱 심으면 한달 뒤부터 수확을 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처음 키워보는거라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얼른 파릇파릇한 새싹이 커져서 수확할 수 있을만큼 크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배양토 화분월드에서 구매한 추가 배양토와 나머지 씨앗 여기서 키우고 싶은 각종 씨앗들이 가득해요. 허브나 꽃 종류도 있어요. 이번에 동시에 레알팜이라는 ..
베란다텃밭 스파클완두콩 배양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무 흙에서나 자라나는 스파클 완두콩 이름이 독특한 스파클 완두콩은 아무데서나 잘 자랍니다. 나중에 얼른 자라서 이 완두콩을 어찌 먹을까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보통 파종을 하고 나서 두 달 뒤쯤에는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이 9월이니까 예상대로라면 11월쯤에 수확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완두콩은 여러 가지로 해서 먹을 수 있지만, 삶아서 먹기에도 좋아서 삶아서 맥주 안주나 술안주로 땅콩 먹듯이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채소들도 잘 자를 수 있게 흙의 표면을 적시듯이 물을 분사해줍니다. 물을 적당히 먹으면 식물들이나 씨앗이 썩지 않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채소들, 그리고 채소뿐만 아니라 방울토마토 새싹도 ..
베란다 텃밭 식물 솎아내기 왜 솎아내기를 해야할까? 최근에 다시 식물을 제대로 키워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어본다고 식물 씨앗을 이것저것 막 뿌렸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식물은 정말 알면 알수록 너무 어렵고 배울 것이 정말 많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경험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네이버 메인에도 올라갔지만 애지중지한 식물들이 죽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식물들이 병에 걸렸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식물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조언을 들어보고 책도 구입해서 열심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키워보려구요. 식물이 잘 크지 않는다면, 식물 솎아내기를 하자! 그래서 솎아내기를 시작했어요. 토마토는 여전히 잘 크고 있어서 너무 기분..
이번에 본격적으로 가드닝을 하려고 베란다 텃밭 가꾸기 용품들을 구매했다. 롯데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씨앗은 인터넷으로 나중에 별도로 대량으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바로 씨앗을 심어서 키울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들을 구매하고 씨앗은 인터넷으로 더 많이 구매했다. 베란다텃밭 가꾸기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정원호스 10M 분사력이 굉장히 좋다. 기존의 호스로는 분사를 할 수가 없어서 물호스를 따로 구매했다. 베란다 청소도 할겸 분사력도 정말 좋고 튼튼하고, 너무너무 좋다. 별도로 수도꼭지 밸브를 잠글 필요도 없어서 너무 좋다. 이렇게 먼저 정원호스를 연결해서 가드닝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흙과 물, 그리고 씨앗만 있다면 베란다에서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다. 작은 모종삽..
베란다텃밭 흙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다. 내가 정말 아끼고 아꼈던 나의 식물들이 죽어버렸어요. 청경채도 그렇고 이것저것 많이 심었는데, 이제 남아있는게 거의 없어요. 청경채는 이미 한 부분이 완전 죽어버려서 다른 식물들이라도 죽지 않게 그 부분을 파냈는데, 알고보니까 지금 식물들이 다 시들시들하네요. 뭔가 문제가 있는거겠죠. Day 60 + 일단은 항상 똑같았는데, 달라진건 아무래도 날씨가 있을 것 같고 그 외에 특별히 다른 행동을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원인이 뭘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죠. 왜 식물들은 시들어갔을까? 일단은 몇가지 유추를 해보자면 처음에 씨앗을 뿌렸던 것에 비해서 배양토 양이 부족했어요. 아무래도 배양토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일단은 얇게라도 전체를 깔아줘서 싹이라도 한번 터보자!..
이거는 상추인데요. 중간중간 적상추도 있답니다. 상추 키우기 쉬운 작물 맞나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상추가 제일 키우기 쉬운 작물이라고 나와있는데, 오히려 상추보다 허브, 콩이 더 키우기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파종시기에 맞게 씨앗을 뿌리지 않는 잘못도 있겠지만 상추를 예로 들어보면 4계절 내내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축 쳐져서 누워있어요. 그에 비해 오이는 쑥쑥 크고 있었답니다. 상추도 잘 커야 나중에 삼겹살 먹을 때 함께 곁들여서 유기농 채소로 먹을 수 있을 텐데요. 그리고 풀때기처럼 축 늘어져있는 게 아마도 파일 거예요. 종류 상관없이 막 뿌려버렸던 터라, 저렇게 아무렇게나 자랐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쑥쑥 커질 줄 알았는데 뿌리가 약한 건지, 흙이 약한건지 아니면 물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