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의자 추천 가성비 좋은 BC체어 사용후기(+ 사무용 의자 조립)

사무용 의자 가성비 좋은 BC체어 사용후기!

• 컴퓨터 학생 책상 사무용 메쉬 의자

작업실 겸 집 컴퓨터 앞에 의자가 없어서 업무를 제대로 못 보던 중 저렴한 의자를 사기로 했다. 원래는 중고 의자를 사서 조금 쓰다가 나중에 조금 비싼 의자를 살려고 했는데, 중고 의자나 새 제품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네이버 쇼핑에서 컴퓨터 책상이라고 검색한 후에 저렴한 사무용 의자를 하나 구입했다.

어차피 좋은 의자는 지금 당장 필요 없기에 의자에 앉아서 업무 보기에 불편함만 없으면 충분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매우 가격이 저렴한 사무용 의자가 있길래 봤는데,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너무 괜찮더라.

가격은 약 5만원 정도 배송 기간은 약 2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다른 제품들도 계속 봤는데, 일단 가장 먼저 봤던 것은 심플한 디자인이었고 심플한 디자인 중 이름이 있는 의자들의 경우에는 가격이 20만 원가량의 고가 제품들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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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이즈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구매한 제품, 가격도 너무 저렴했는데 배송비는 5,000원 정도 네이버 쇼핑에서 샀고 가격도 저렴하고 색상도 고를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보던 중에 내가 원하는 제품이 있었다.

메쉬 제품

바로 깔끔한 메쉬 제품! 생각보다 엄청 편안하다. 가격대비 퀄리티 실화(?) 사무용 의자 정말 잘 산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 이제 밀린 업무들을 몰아서 해야지!라는 생각에 들떴다.

배송 오고 조립해서 사용한지 약 4일 정도 되었는데, 쓰면 쓸수록 몸에 딱 적응이 되는 것 같다. 심지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때도 2개 정도 포스팅을 끝낼 때까지, 아무런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무엇보다 의자에 앉으면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엄청 고급 제품은 아니더라도 가격 대비 성능은 사무용 의자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헤드레스트

심지어 목받침(헤드레스트)도 있었는데, 헤드레스트 나사가 한 개가 덜 왔다. 내가 설명서를 잘못 읽어서 나사를 잘못 설치한 것이 아닌가 해서 다른 부위도 모두 나사를 풀었는데, 정상이었다. 서둘러서 사진 촬영을 하고 제품처에 문의를 했더니, 다음날 바로 확인하고 발송해주었다.

그래서 현재는 배송받은 나사를 설치했더니 이렇게 목받침도 생겨서 더 편안한 듯한 느낌 뭐랄까 뒤로 눕듯이 의자에 걸쳐 앉을 수 있어서 업무를 되게 느슨하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일이 굉장히 잘되고 있다. 무엇보다 몸이 편안하니까 일을 오래 해도 지치지 않아 거의 새벽 내내 일을 하고 있다.

또 마음에 든건 바로 의자 다리! 빙빙 돌아갈 수 있으니까 좁은 책상과 침대 사이를 유동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었다. 이전에는 어디서 주워온 의자를 쓰고 있었는데 돌아가는 다리가 아니어서 어찌나 불편했던지 역시 사무용 의자는 저렴하면서도 기본적인 기능이 갖춰진 것이면 충분하다. 발바닥이 찍혀서 사진을 크롭 했습니다.

그리고 위아래 위위 아래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기도 설치되어있어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낮게는 안돼서 딱 맞게 사용 중이긴 하다. 그래도 팔걸이 등 너무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 키보드를 사용할 때 팔걸이가 있으면 얼마나 타자 치기 편리하던지! 나는 꽤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다음에도 이 제품 구매할 의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조절이 되는 팔걸이와 무엇보다 의자 시트가 널찍하다. 그래서 뭔가 쿠션에 앉는 느낌도 들고 의자에 앉아서 요염한 자세로 자세를 바꿔도 넉넉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것도 굉장히 편리한 듯!

팔걸이 조절

이렇게 앞으로 뒤로 당기면 팔걸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잘 찾아보시면 위와 비슷한 제품을 찾을 수 있는데, 컴퓨터 의자나 사무용 의자로 치면 아마 검색에 뜰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 이유가 있지, 역시 가성비 좋은 게 최고인가 봅니다.

이 의자는 완제품이 아닌 조립식 제품이고 부품이 분리돼서 온다. 처음에 나사가 없어서 헤맸던 거 빼고는 그래도 한 20분 정도면 조립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바퀴를 끼우는 데 생각보다 뻑뻑해서 힘을 많이 썼다. 그래도 현재로서는 너무나 잘 쓰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