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수분크림 띠아느 타임 크리스탈라이즈드

숲 속의 상점 띠아느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수분크림! 여기에는 수분크림 말고도 스킨로션 등의 기초 케어 라인도 있는데요. 오늘은 띠아느의 타임 크리스털라이즈드 모이스처 크림 이예요.

 

띠아느 타임 크리스털라이즈드

사이트도 되게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예뻐요. 일단은 케이스도 마음에 들었어요.
어떤 수분크림인지 살펴봅시다!

 

일단은 디자인 케이스는 불투명의 베이지 컬러예요. 컬러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한 디자인이고 띠아느라는 로고도 예뻐요. 여기는 디자인도 꼼꼼하고 뭔가 스케치 느낌이 나서 예쁜 것 같아요.

 

어쨌든 띠아느 수분크림 리뷰를 계속 써보자면 스패츌러가 있어서 위생적이에요.

수분크림이나 다른 크림들 바를 때 사실 조금 찜찜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손을 깨끗하게 씻고 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맞는 건데, 바쁠 때는 그냥 안 씻고 수분크림을 바를 때도 있을까 봐서요! 이거는 스패츌러가 있어서 깨끗하게 크림을 바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자기 전에 수분크림을 바르고 자면 아침에도 피부가 탱탱한 느낌이랍니다.

홈페이지 설명이 너무너무 예뻐서 마치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콘셉트 제대로 잡은 것 같아요. 수분크림도 깊은 숲 속의 상점 띠아느에서 구매한 것 같은 느낌! 숲속의 상점 띠아느에 초대받았습니다.

 

제형은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바를 때도 텍스쳐도 부드럽고 깔끔하게 발리는 느낌이에요. 주름이랑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30대 화장품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적당량을 피부에 골고루 발라보아요.

전성분 박스 패키지에 써져있어서 꼼꼼하게 체크해요. 사실 늘 전성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지만, 뭐가 좋은지는 저도 잘 모르는 것은 함정! 왜 이름을 크리스털라이즈드 모이스처 크림이라고 지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이거는요. 딥 모이스처 크림이에요. 딥 수분크림이라서 피부 속까지 수분감 꽉 찬 느낌으로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더라고요.

 

뭐라고 써져있는지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요. 한때 숲 속의 상점 띠아느라는 곳이 있대요. 거기에서 유래된 수분크림이라고 할까요.

 

홈페이지 내에 있는 일러스트 띠아느의 수분크림 일러스트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다른 수분크림이랑 확실히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뭔가 신비롭고 유니크한 느낌의 수분크림이었어요.

 

녹색 이미지와 베이지 이미지가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그런 이미지의 크림! 뭔가 되게 예쁘고 개성 있는 크림이 아닌가 싶어요.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는 수분크림의 함유된 추출물들

 

이렇게 일러스트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참 느낌이 새로워요. 편백나무 잎 추출물 / 호동 씨 오일 / 아이스 플랜츠 추출물 피부에 좋은 추출물들이 함유되어 있어요. 아직 주름이 많은 피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피부과 테스트랑 전성분 그린등급 받은 거랑 그리고 CGMP인가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피부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 색상 반투명한 흰색
• 제형 쫀쫀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산뜻한 느낌(수분 보호막 형성)
• 사용감 번들거림이 없고 쿨링이 되는 느낌 촉촉한 수분감까지 부드럽게 발리는 산뜻함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어요! 참고 탄탄한 피부 탄력에도 도움이 되고 보습에도 도움이 되는 크림 산뜻하게 발리는 거라서 사용감도 좋고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도 좋다고 해요. 그리고 저처럼 예민한 피부에도 좋은 것 같아요.

 

패키지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사용감도 되게 좋아요. 진짜 너무 러블리한 수분크림이 아닌가요. 최근에 썼던 수분크림 중에서 제일 아끼는 수분 크림 중에 하나예요. 아까워서 사용도 정말 정성스럽게 바르고 있어요.

위생에도 스패츌러가 있어서 세심함이 느껴지는 띠아느(숲 속의 상점)의 수분크림 유니크하고 사용감도 좋고 러블리한 수분크림 울긋불긋한 것도 많이 없어지고 피부 진정도 되니까 너무너무 좋은 크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