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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겨울 수분크림 수피요 부엉이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5. 02:29

    포레스트 밤새도록 수분보초 부엉이 밤

    일단 사이즈는 한 손에 잡히는 크기이구요. 컬러는 보라색으로 중성적인 이미지의 박스케이스예요. 안에 컬러는 또 달라요. 귀여운 부엉이 일러스트 그림이 딱 그려져 있는 보습 밤 케이스, 피부 보습을 챙겨줄 수 있는 제품이예요.

     

    한 손에 잡히는 휴대성

    이름이 참 길어요. 수피요 제품, 포레스트 밤새도록 수분보초 부엉이 밤! 부엉이가 밤새도록 나의 피부를 지켜줄 수 있나봐요. 엄청 기대가 되는데요. 무엇보다도 48시간 보습지속 테스트를 완료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저는 얼굴보다도 얼굴 외적인 피부 부위가 자꾸 트고요. 특히 겨울에는 입술 부분도 수분이 너무 부족해요. 이럴 때 수분크림 대용으로 밤 제품이 실용성이 더 좋다고 해야하나요. 골고루 그때마다 휴대성있게 바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박스 케이스를 열면 투명 케이스가 나오는데요. 되게 깜찍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디자인은 일단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저 이런 아트한 디자인, 개성넘치는 디자인을 되게 좋아해요. 뭔가 복고풍 같으면서도 그 있잖아요. 컬러북에 나오는 캐릭터같아요. 귀여운 부엉이 케이스를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지금처럼 환절기에는 얼굴이 틀 수 밖에 없어서 꾸준히 보습관리를 해줘야 각종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어요. 저도 어제 하루 수분크림을 안바르고 잤더니 아침에 얼굴 각질부터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건조할 때는 수분크림이랑 수분 밤은 필수라고 생각을 해요. 더군다나 외출 할 일이 많다면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버릴 수 있어서 수분밤 사용해주면서 계속 케어해주면 물광피부 유지할 수 있어요. 자극적인 피부에도 진정에도 도움이 되는 수분제품들, 예뻐지는 얼굴에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요. 수분크림이랑 수분밤이랑 꼭 같이 써야할까요?

     

    수분크림이랑 수분밤이랑 왜 같이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수분크림은 제형이 묽잖아요. 그래서 사용하고 나서 피부에 촉촉히 흡수되는 거라면 수분 밤은 피부결을 한층 부드럽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피부속은 수분크림으로 채워주고 피부겉은 수분밤으로 채워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면 피부 보습 부족할 일이 없거든요. 훨씬 수분감도 좋고 촉촉해서 화장도 더 잘 먹어요. 수분크림은 기초케어 과정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덧사용해주기 조금 그런데, 수분밤은 그때그때마다 사용할 수 있잖아요.

    아침 출퇴근 때 엄청 건조할 텐데, 그리고 곧 겨울이 오면 차가운 바람이나 히터 바람때문에 피부 금방 건조해지거든요. 이럴 때 아마 수분밤이 엄청 생각이 날 거예요.

     

    산뜻하게 부드럽게 발리는 사용감(제형, 텍스쳐) 이제 한번 골고루 펴 발라볼께요. 어김없이 나오는 손등테스트! 사실 오늘 제가 얼굴 화장을 안해서 얼굴 비포 에프터 사진 대신에 손등으로 대체할게요.

    양해좀 부탁드려요! 일단은 이 제품은요. 세라마이드와 5가지 히아루론산, 흰목이버섯, 허브 추출물과 그 외 여러 피부에 좋은 성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수분밤이예요. 피부보호막을 입혀준다고 생각하면서 사용하면 더 좋을 거예요. 그리고 콜라겐이나 이드롤라이즈드 성분도 들어있어요.

    무엇보다도 48시간 보습 지속력 개선 테스트 완료했고 보습방패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 후기 꼼꼼히 읽어봤는데, 후기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물광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바로 부엉이밤에 있었어요. 그리고 피부 예민하신 분들 안심하게 사용하시라고 피부 자극 테스트(무자극)까지 완료 한 제품이고 미백주름 이중성기능 제품이구요.

     

    속까지 채워지는 수분감 되게 속까지 깨끗하게 보습밤이 흡수되서 신기했어요. 수분크림이 아니라 수분밤이라서 겉에 피부보호막처럼, 연고처럼 조금 남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 속까지 채워지는 느낌이더라구요. 밤을 살짝 손으로 덜어내서 한꼬집 정도 덜어내서 손등위에 골고루 펴바르면 이렇게 흡수가 되어요.

    얼굴피부에다가 해도 마찬가지예요. 흡수가 엄청 잘 되서 깜짝 놀랐어요. 바로 수분감이 확 올라오고 피부에 수분감이 확 채워지는 느낌이 되게 좋아요. 수피요 제품 수분뷰티제품 라인업이 워낙 잘 나오는 곳이라서 이번 부엉이밤도 너무 궁금했는데, 사용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되게 부드럽고 보들보들한 느낌이예요.

    보통 수분밤이라 하면 그 일반 밤처럼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꿉꿉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제형이나 텍스쳐가 되게 부드러운 느낌이였어요. 촉촉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분 크림도 함께 챙겨서 보내주셨는데, 사용감 한번 사 써보고 꼼꼼히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결국은 내 피부에 잘 맞아야 하잖아요. 촉촉함이 굉장히 잘 되고 개인적으로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데일리 뷰티케어 제품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름 그대로 수분보초를 서주는 부엉이밤이 있어서 든든해요. 가격은 사이트 참고하시고 용량은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두세달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양이라서 올 겨울은 부엉이밤과 함께 피부보습을 지켜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