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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음블로그
조말론 향수 조말론 레드로즈 블랙시더우 프렌치라임 본문
조말론 향수
제가 오늘은 여러분과 향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저는 향 알못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요즘 부쩍 향수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일단 제가 구매한 조말론 레드 로즈와 조 말론 블랙시더우드 앤 주니퍼, 조말론 프렌치 라임 블로썸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고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조말론 레드 로즈
조 말론 레드 로즈는 이름에서도 아실 수 있다시피 장미향이 나는 향수인데요! 장미향이라고 샴푸나 핸드크림에서 나는 장미향을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조말론 레드로즈는 장미를 통으로 넣어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어질 만큼 생 장미의 향이 매력적인 향수랍니다.
- 그럼 레드 로즈의 테이스팅 노트부터 알아볼게요.
- 탑노트 - 레몬
- 미들 노트 - 레드 로즈
- 베이스 노트 - 허니컴
조 말론 레드 로즈의 테이스팅 노트는 다른 향수들에 비하면 조금 익숙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좀 더 향에 대한 느낌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뿌렸을 때 레몬의 시큼하기도 하고 새콤하기도 한 향이 먼저 나서 살짝 뭐지 싶었지만, 끝으로 갈수록 나는 은은하고 달달한 장미향이 올라와서 좋았어요.
레몬향과 장미향이 잘 어우러져 장미꽃밭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장미 꽃다발이 코 앞에 있는 것 같은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향수라고 할 수 있어요.
조금 알아보니까 미리 사용해보신 분들은 장미꽃다발 위에 레몬즙을 톡톡 떨어트려놓은 향이라고도 해주시더라구요! 다음은 조 말론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 차례입니다!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는 조 말론 프렌치 라임 블로썸과 레드로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향수인데요.
조말론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는 리미티드 상품으로 출시되었지만 정시 품목으로 재 출시 될만큼 조말론 인기순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수인데요! 어떤 향이기에 정시품목으로 출시되었는지 향에 대해 알아보러 고고! 조 말론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의 테이스팅 노트에 대해 알아볼게요.
- 탑노트- 쿠민
- 미들 노트- 주니퍼
- 베이스 노트- 블랙 시더우드
조말론 향수 - 요렇게 구성되었는데요.
조말론 향수 조말론 레드로즈 블랙시더우 프렌치라임
제가 예전에 백화점에서 시향 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약간 톡 쏘는 듯한 향이 있었는데요.
그 향이 바로 탑노트에 들어있는 쿠민이라고 해요! 쿠민은 향신료의 일종으로 톡 쏘는 듯한 향을 낸다고 합니다. 조 말론 레드 로즈 싱그러고 장미향 뿜뿜하는 향수라고 하면, 조 말론 블랙시더우드 앤 주니퍼는 묵직하고 우디한 향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조말론 프렌치 라임 블로썸은 크레파스 향이 나는 상큼한 향이라고 해야 하나! 갠 적으로는 제일 좋습니다.
인지도는 없지만 맡아보면 중독되는 하지만, 조 말론 제품은 두개씩 턱턱 사기에는 잔고가 너무 위험해져서 저의 잔고를 보호도 하고 조말론 레드로즈와 조말론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 프렌치 라임 블로썸도 사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서칭을 해서 르블랑 향수라는 곳을 찾았는데요! 이미 인터넷과 향 덕분들 사이에서는 본품과 차이가 전혀 없다고 핫하더라고요.
바로 질러버렸죠! 배송도 빠르고 핸디 사이즈라 가방이나 파우치에 쏙쏙 넣어 다니기에도 좋더라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향! 저는 조 말론 레드로즈와 조말론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 프렌치 라임을 구매했는데요! 향 알못인 저에겐 거의 본품 수준이에요. 아니 향이 진짜 너무 똑같아요.
르블랑 향수에서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는 조 말론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를 하나 이벤트로 받았어요. 본품 하나 살 가격으로 저는 향수 3개를 얻었으니 돈도 아끼고 원하는 향수도 얻어서 행복해요. 왜 핫한지 알겠더라고요. 전 이미 르블랑 향수에 통장 바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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