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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제트블랙 개봉 및 사용리뷰

한지음🌹 2022. 12. 15. 08:45

    아이폰 7 제트블랙 사용 후기 아이폰 6 시리즈부터 오랫동안 썼던 애플 휴대폰,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고 배터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다만,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이기 때문에, 빠른 전환 속도와 배터리는 매우 중요했다.

     

    아이폰 7 제트블랙 사용 리뷰

    아이폰을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아이폰 7의 제트블랙, 처음에 봤을 때 센세이션으로 느껴질 만큼 압도적인 느낌으로 아이폰 7까지 넘어오게 했었다. 결코, 아이폰 제품은 저렴하지 않다.

    비싸게 구매한 만큼, 중고로 제품을 판매해도 가격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아이폰 제품, 현재 시세로 아이폰 7 제트블랙의 중고 가격은 40만 원 정도 선이다. 상태에 따라서 금액은 10만 원 ± 정도 가격 방어가 되기는 한다.

    결국 투명케이스를 쓰지 않는 한, 아이폰의 매력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고가의 휴대폰을 구매하다 보면 케이스를 착용할 수밖에 없는 데, 투명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한, 크게 메리트를 느낄 수가 없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감성이라는 애매한 답변을 제외하고 객관적인 사용 이유를 나열해보고자 한다.

     

     

    아이폰 7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컬러를 제외한 아이폰의 곡선은 삼성전자와 소송을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립감도 나쁘지 않은데, 처음 아이폰을 구매하면 약간 미끄러운 그립감 때문에 휴대폰을 떨어트릴 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곡선의 느낌이 매우 매력적이다.

     

    카메라 기능과 앱스토어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카메라 기능은 B612, 푸디 카메라, 라인 카메라와 같은 카메라 어플을 사용할 텐데, 기본 카메라 성능이 아무리 다른 제품과 차이가 난다고 해도 어차피 필터 빵빵하게 들어간 사진의 결과물은 크게 차이점이 없다.

    대게, 유튜브나 기본 카메라 성능으로 셀카 결과물을 비교하는 사진을 보고 하면, 이게 과연 실제 구매자에게 크게 도움이 될까 싶다. 앱스토어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보다 불편함 점과 편한 점이 있다.

    왜 불편한 점을 먼저 이야기하냐면, 안드로이드에 없는 어플이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앱스토어의 정책 때문에, 게임 쿠폰이라던가, 할인이라던가, 어플의 기능적인 제한이 많다. 게임의 성능 때문에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안드로이드가 훨씬 게임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다.

     

     

     

     

    아이폰 보안정책

    폐쇄적인 아이폰의 보안정책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한다. 그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예를 들면 아이폰에서는 통화 녹음 기능이 되지 않는다. 업무용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단점이다.

    두 번째로, 아이폰의 보안정책으로 인해서 지문인식 등의 기능은 요즘은 어떠한 휴대폰에도 모두 있다.

    그러한 휴대폰 지문인식이나 페이스 ID의 보안시스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안정책으로 인해서 불편한 점이 여러 가지가 있다. 호환성의 문제 역시도 무시할 수 없다.

     

    아이폰은 연동성이 장점이라고 하지만, 애플사의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한 크게 메리트가 없다. 다만, 아이폰에는 악성코드나 백신 프로그램을 별도로 깔지 않아도 될 정도로 뛰어난 안정성을 보인다.

    언제나 새 거처럼, 처음 그대로의 느낌 아이폰 7 제트블랙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아이폰의 생활 흠집, 중고 가격을 결정짓는다.

     

     

    아이폰 AS와 배터리는 최대 단점

    한 번의 아이폰 배터리 대란은 나를 크게 실망시켰다. 요즘도 처음 휴대폰을 구매했을 때보다, 훨씬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아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아이폰이 휴대폰 충전이 빠르게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배터리를 교환하려고 하니까 비용이 약 10만 원, 이럴 바에는 차라리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났다고 생각한다.

    삼성이라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안드로이드 제품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제품을 구매한다는 점에서 갤럭시 S9 +로 넘어가기로 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나도 제품 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봤고 아이폰 X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봤지만, 실제로 아이폰 X의 스와이프는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했다. 장점도 있으나, 크게 메리트가 없는 느낌이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활동을 할 때, 일단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많고 SD 카드의 유무, 노래를 휴대폰에 넣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다.

     

     

    애플에서 삼성으로

    휴대폰을 잘 아는 사람이나 구매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부분 할부를 끼고 구매를 할 것이고, 나의 경우에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선택 약정을 끼고 구매하는 것이 금액적으로 훨씬 이득이었다.

    따라서 30개월을 A + B 구간으로 넣은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구입했다.

    워낙에 할인 정책이 많아서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데, 혹시라도 휴대폰을 구매할 사람이라면 통신사의 디렉트 샵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만약 휴대폰을 한번 구입하고 2년 이상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굳이 R클럽 2를 가입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경우에는 나중에 중고나라나, 대리점에 중고 가격에 제품을 팔 수 있으므로, 반값 정도를 회수할 수 있다.

    R클럽 2도 마찬가지로 통신사 서비스인데, 나중에 대리점에다가 제품을 반납하면서 할부를 청산할 수 있다. 현재 할부가 약 50만 원 정도 남아있으므로, 2개월 뒤에는 약 40만 원 정도로 대리점에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이다. 여기서 중고 판매에 대한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새롭게 받은 휴대폰을 사용할 때, 구매 가격을 어느 정도 할인받을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약 20만 원 정도의 가격을 세이브할 수 있는 셈이다. 따라서 약 1년 6개월 단위로 새로운 휴대폰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R클럽 2에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구매할 때 제품에 따라서 가입이 가능한 기종이 있다.
    이것은 휴대폰의 구매 습관에 따라서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휴대폰을 깨끗하게 쓰는 사람이라도 1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생활 흠집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리고 휴대폰을 한 번이라도 떨어트리지 않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다.

    내 휴대폰도 정말 깨끗하게 사용했지만, 흠집이 너무 많이 났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삼성이라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안드로이드 제품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제품을 구매한다는 점에서 갤럭시 S9 +로 넘어가기로 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나도 제품 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봤고 아이폰 X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봤지만, 실제로 아이폰 X의 스와이프는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했다. 장점도 있으나, 크게
    메리트가 없는 느낌이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활동을 할 때, 일단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많고 SD 카드의 유무, 노래를 휴대폰에 넣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다.

    나의 경우에는 LG U+ 를 사용하고 있어서, 만약 휴대폰을 구매한다면 디렉트샵을 이용하거나 기존의 대리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다이렉트 샵은 여러 가지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다시 한번 알아볼 예정이다.

    LG U+ 디렉트 샵에서 구매하면 나중에 선택 약정에 대한 위약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아이폰 X의 가격은 얼마일까?

    하도 기기값이 오픈이 되어 있지 않으나, 대략적으로 130만 원 정도의 가격이다. 가격차이가 분명히도 많이 난다. 가성비로만 보았을 때도 갤럭시 S9+가 결코 밀리지 않는다. 아이폰 X의 M자 탈모 부분도 아이폰 X 구매를 꺼리게 만든다.

    휴대폰을 이보다 더 싸게 사는 방법은 잘 찾아보면 많이 있다. 합법이든, 불법이 든 간에 방법은 있을 것이다. 다만, 그에 따른 수고로움이 있기 때문에 대리점이나 디렉트 샵에서 사는 것이 마음이 편하긴 하다.

    하지만, 지금 가장 고민하는 것이 S9와 S9 +의 큰 차이가 없다면, 공시 지원금이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것은 S9 제품이다.

     

     

    아이폰 7 지원금

    지원금 총액이 무려 411,700 원으로 최신폰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선택 약정 할인을 통해 통신요금 25% 할인, 추가적으로 LG U+ 디렉트 샵을 통해서 구매하면 매월 7%의 추가 요금할인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데이터 스페셜 A를 사용하는 나에게 매우 큰 이익이다.

    총 32%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휴대폰의 정상가는 S9 기준으로 957,000원인데, 이것을 지원금을 받고 구매를 하면 545,000원이며, 30개월로 나누면 18,166원이다. 한 달에 휴대폰 단말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18,166원이다. 거기에, 휴대폰 요금이 한달에 약 11,220원 정도로 나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약 한달에 3만 원 정도의 통신비가 나온다.

     

     

     

    지원금 혜택

    현재 약 9만 원에서 11만 원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만큼 기기값의 할부원금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휴대폰 요금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약정을 걸어 분할하게 되니, 더욱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는 셈, 아이폰에서 삼성폰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각종 지원금까지 고려했을 때, 매우 가성비 차이가 난다. 일반 기기값에서 지원금까지 받으면 이렇게까지 달라지는 것이다.

    비슷한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훨씬 아이폰 X가 비싸다. 휴대폰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아이폰으로 넘어갈 이유는 없어 보인다.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성능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이제는 삼성이 더욱 뛰어나 보인다.

     

    이모지 기능

    이모지 기능은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기능이지만, 그 외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스펙, 기본적인 스펙에 있어서 아이폰 X보다도 훨씬 낫다고 생각하며, 통화 녹음이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훨씬 마음에 든다. 폐쇄적인 앱스토어 생태계에서 더 이상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S9로 넘어가게 되면, 대리점이 나을지, 디렉트 샵이 나을지, 아니면 강변이나 용산에서 알아보는 것이 나을지 조금 더 알아본 후에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아이폰의 고가 정책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고 가격 대비하여 메리트를 크게 느낄 수 없고 오히려 불편하기에, 삼성 갤럭시를 당분간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아이폰의 혁신이 더 이상 없다면, 애플 제품을 다시 구매할 일은 별로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