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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이자카야 테바사키반초 근처 이자카야, 서울 이자카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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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이자카야 테바사키반초 근처 이자카야, 서울 이자카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5. 09:59

    가로수길 일본 이자카야 | 서울 이자카야

    가로수길에는 테바사키를 먹을 수 있는 테바사키 반초가 있습니다. 테바사키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테바사키는 쉽게 닭날개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먹기 좋게 튀긴 치킨이죠.

     

    가로수길 일본 이자카야 서울 이자카야

     

    테바사키 반초 신사점

    이곳은 테바사키 반초 신사점입니다. 가로수길로 진입을 하면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차가 들어가기 복잡한 신사동 가로수길을 생각하면 이곳은 그나마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고 근처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이 사진만 보면, 조금 이상한 곳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아무튼 광고판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라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단체석 및 룸완비라고 되어 있네요. 일본 식당이 아닌 중국집 같은 그런 느낌도 듭니다. 신사역 8번출구에서 나와 가로수길 초입 방면으로 가다보면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입구부터 분위기가 이자카야 분위기를 바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인테리어를 느껴보는 사진들을 쭉 보겠습니다.

     

     

    이자카야 테바사키 반초

    어떤가요? 뭔가 다른 이자카야와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것 같지 않은가요? 테바사키 반초라는 식당입니다. 훨씬 전통적인 분위기가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이자카야라고 하면 사케를 마시거나 딱 그런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는데 이곳은 테바사키를 먹으러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훨씬 더 전통적인 느낌이 났습니다.

     

     

    테바사키는 닭날개

    테바사키는 닭날개인데요. 이 테바사키 음식에도 맛있게 먹는 방빕이라고 별도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 한국사람들은 치킨을 자주 먹어서 그저 뜯어먹으면 될텐데. 이 테바사키는 먹는 요령에 따라서 뼈를 쉽게 발라낼 수 있습니다.

     

     

    테바사키 오리지널 맛있게 먹는 방법

    테바사키 오리지널이 나왔습니다. 위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에 따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 방법으로 먹으니까 뼈가 쉽게 발라지고 살만 쏙 빠져나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후라이드 치킨 같은 맛인데, 닭날개라서 그런지 훨씬 바삭한 맛입니다. 그러면서도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주거리로 먹어도 좋지만 간식거리로 먹기에도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오이를 절인 음식 큐리

    이것은 오이를 절인 음식인데, 큐리라고 합니다. 오이 꼬치처럼 나오는데, 이걸 한 피스 그리고 짭짤한 맛이 납니다. 일반적인 오이보다 뭔가 양념을 했는지, 담갔는지 모르겠지만 되게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이 음식은 설명보다는 직접 먹어봐야 할 것 같네요. 맛있습니다.

     

     

    뼈없는 치킨 치킨난반

    그리고 뼈없는 치킨같은 느낌의 치킨난반입니다. 수제 타르타르 소스가 위에 덮어져 있는 치킨난반입니다. 이것도 너무 맛있습니다. 뼈가 없는 살이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테바사키 반초라는 곳에 들려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음식은 한국사람들에게 이색적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또한 음식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전통 이자카야 같은 느낌이라서 묘한 느낌을 느끼면서 테바사키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고 맛도 맛있습니다. 사케도 마시면서 테바사키를 즐기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테바사키반초 신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