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토리몬 후쿠오카 전통과자 (+특산물, 기념품)

후쿠오카 여행선물

만쥬같은 간식 후쿠오카에 가게 되면 사거나 먹을 수 있는 하카타 토리몬 친구가 서울로 여행을 와서 선물로 받아서 먹었어요. 저는 어릴 때 많이 먹어서 오빠한테 다 주고 저는 하나만 먹었어요.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가깝기 때문에 후쿠오카 여행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말차랑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일본간식 하카타 토리몬이라는 과자예요! 과자라기보다는 만쥬에 가까워요.

맛은 달달한 고구마맛! 커피랑도 어울리는 맛이고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요! 그렇지만 맛은 되게 맛있어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의 하카타 토리몬!

 

 

하카타 토리몬 (HAKATA TORIMON/博多通りもん)

노란색 포장으로 되어 있는 깔끔한 포장 안에는 낱개로 들어있는데요.
이거는 6개 들어있어요. 더 많이 들어있는 하카타 토리몬도 있어요!

 

 

 

포장 내용 갯수

이렇게 가지런하게 들어있어요. 오빠는 저번에 일본 갔을 때도 이거 엄청 잘 먹더니 이번에도 드디어 먹고 싶은게 생겼다면서 순식간에 먹어치우더라구요!

 

과자(하카타 토리몬) 모습

생긴것은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만쥬같이 생겼죠. 정말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라서 커피랑도 어울려요. 먹고 나면 은근히 배부르는 그런 맛! 요즘처럼 추울 때 따뜻한 커피랑 마시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약간 앙금과자 같기도 하고 아무튼 되게 맛있는 맛 하카타토리몬이라는 과자이고 후쿠오카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할 과자라고 생각이 들어요. 한번 먹어보세요. 무난하면서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과자에요. 과자보다는 약간 만쥬같은 느낌이 더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