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그린키위 효능 키위 가격(+ 참다래)

제스프리 그린키위 효능 키위 가격(+ 참다래)

잘 숙성되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물렁물렁거리다보니까 껍질을 깎을 때 칼이 잘 들지 않는다. 물론 내 칼 실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겠는데 반은 상태가 괜찮은데 반은 별로다.

롯데마트에서 납품되는 거라서 그런걸까 인터넷에서 바로 구매하면 괜찮으려나 과일은 인터넷도 솔직히 배송이 이상하게 오면 북볼북이라서 구매하기 조금 그렇다. 그리고 롯데마트에서 한 팩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차라리 인터넷으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이렇게 물러버린 키위는 키위청으로 만들거나 키위 생과일 쥬스로 갈아버려서 먹는 것이 나은 듯 하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키위 고르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나는 매장 아주머니께서 골라주신 키위를 가져온건데 뭔가 조금 이상한 걸 선택해주셨나보다. 하긴 팩에 담겨있으니까 겉으로 보면 모른다. 키위에는 비타민이 정말 풍부하다.

 

무른 키위

어떤 글에서는 무른 키위가 잘 익은 키위라고 하는데 그건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키위가 그럴 때 이거는 중간중간 몇 군데 부분만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이렇게 들어가버린다. 쌔게 누른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키위 보관할 때는 역시 밀폐용기에 보관해서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상온에 놔서 무른 걸까 아님 원래부터 무른 거일까.

 

처음에 몇 개는 바로 먹었는데 그때도 무른 키위가 몇 개 있어서 칼로 껍질을 걷어내는 데 고생했다. 만약에 키위가 이렇게 물렀다면 그냥 칼로 껍질을 제거하는 것 보다 반으로 자른 다음에 숟가락으로 수박먹듯이 퍼서 먹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제스프리 그린키위 유명한 키위라고 하는데 건강 챙기려고 키위도 샀는데 어쨌든 키위는 다이어트에도 참 좋은 음식 역시 숟가락으로 퍼먹는게 가장 나으려나 롯데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직접 대량으로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과일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