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강화유리필름 제일예쁜 디자인

아이폰6 강화유리필름 새단장

올해 들어 꽤 잘한 일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 로 만족도가 높은 아이폰6 새단장!

제이제이 스토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아이폰 강화유리필름을 씌워봤습니다.
사실 핸드폰 액세서리를 거의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가장 많이 구매하는 건 아마 핸드폰 USB 잭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 스킨케이스 새틴크롬에디션 로즈골드스킨

아이폰6 강화유리필름 제일예쁜 디자인

이번에 아이폰 강화유리필름 스테인레스강 풀커버를 씌웠어요.

원래 아이폰6을 블랙으로 사고 싶었으나,
화이트로 살 수밖에 없어서 늘 블랙으로 커버를 바꾸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아이폰 6

어느덧 2년이 넘게 함께하고 있는 아이폰 6입니다.
저와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는 아이지요.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샀던 핸드폰이니,
더욱 애착이 갈 수밖에 없어요.
몇 번 떨구기도 하고 잃어버릴 뻔도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한 번도 안 떨어뜨리고 잘 쓰고 있습니다.

받은 제품은 바로 위 아이폰6 스테인레스 강화유리 풀커버입니다.
아이폰 강화유리필름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저는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고,
또 스테인레스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폰6 강화유리필름 제품구성

제품 구성은 이렇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매우 간단하고요.

1. 먼지 제거(젖은 수건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용도)
2. 극세사 먼지 제거용 수건(안경닦이처럼 생긴 것)
3. 풀커버 씌우기

이렇게 세 가지로 진행하면 됩니다.

친절하게 설명서가 있으니 따라 하면서 작업하면 되는데요.
한번 작업 모습을 보시죠.

지문이 미친 듯이 많이 남아있던 제 핸드폰입니다.
오랫동안 눌어붙은 대리점에서 공짜로 주는 필름을 먼저 제거할게요.

이건 젖은 수건과 마른 수건이고요.

이건 들러붙은 먼지들을 떼어내는 스티커입니다.
꽤 잘 따져요.

일단 위의 기존에 있던 필름을 제거하니까 난리도 아닙니다.
이렇게 스티커질을 하고 나니까 꽤 먼지도 없어지고 균형해졌어요.
젖은 수건을 먼저 찢으면 티슈가 나옵니다.

바로 이 티슈로 스크린을 골고루 잘 닦아줍니다.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풀커버를 붙이면 큰일 나겠죠.
마른 수건으로 물기까지 제거해줍시다.

강화유리필름 물기 제거

나름 꽤 깔끔해지지 않았나요?

물기를 모두 제거했습니다.
극세사 수건으로 남은 먼지들을 모두 정리해줍니다.
완전 새 폰이 되었습니다.

강화유리필름 붙이기

이렇게 얇은 막을 제거해주면 접착 부분이 나옵니다.
조심스럽게 붙이는 장면을 촬영하진 못했어요.
한 손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랬는데,

위치를 잡고 한방에 붙이니까 성공했습니다.
1mm 정도 위치가 벗어나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깔끔하게 부착이 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완전 새 폰 같죠.

나름 매력적인 화이트&블랙의 디자인 구성이 갖춰졌습니다.
제이제이 스토어에서 좋은 제품들을 참 많이 팔고 있더군요.

테두리 쪽이 스테인레스강이라서 내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지문도 잘 묻지 않고요.

일반 커버 필름에 비해 더 넓은 부분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먼지가 낄 염려도 없지요.
그리고 앞으로 써보면서 느껴봐야 할 텐데,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핸드폰을 자주 보기 때문에 쌓이는 피로들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액세서리로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제가 아무래도 요즘 눈이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 정말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제이제이 스토어의 아이폰 강화유리필름 스테인레스강 풀커버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