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카메라 추천 캐논 EOS 750D 가격 비교 렌즈 + 사용법

입문용카메라 추천 캐논 EOS 750D

입문용카메라 추천 캐논 EOS 750D 카메라를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더 많이 알것이 생기는 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현재는 캐논 750D를 사용하고 있고 아주 잘 쓰고 있는데, 사람 욕심 끝이 없다는 것이 카메라에 쓰이나봅니다. 어느덧 100D도 너무 사고 싶어져서 올해 안에 화이트바디를 하나 구매할 생각이 있어요.

번들렌즈(18-55mm)와 광각렌즈(10-18mm)를 보유하고 있고, 팬케익 렌즈가 없어서 구매하려던 참이였습니다. 단렌즈는 저렴하니까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도, 다른 렌즈도 더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이 많은 렌즈를 어쩔 때 사용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고민에 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광각렌즈 / 번들렌즈

공간을 촬영할 때는 광각렌즈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일반 사무실이나 여행 갈때는 번들렌즈로 촬영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같은데, 단렌즈는 주로 맛집을 갈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단렌즈(40mm)의 매력은 화각이 좁아서 음식이나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좋다고 합니다. 사실 음식사진과 인물 사진을 대부분 찍는 저로서는 40mm의 필요성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단렌즈를 사용했을 때, 휴대성도 편리하고 가벼웠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렌즈는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더 어렵고 헷갈립니다. 그리고 바디도 마찬가지인데요. 750D는 보급기 중에서도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제품입니다. 그러나, 저는 가벼운 100D가 너무 끌립니다. 주로 여행을 가거나 빠르게 촬영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여행용 카메라가 별도로 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 카시오 엑슬림 카메라가 있지만, 셔터 느낌이 묵직한 DSLR의 맛을 쉽게 버릴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캐논 600D를 고민했다가, 현재 750D를 사용하고 있는데, 카메라에서 휴대폰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와이파이 기능도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물도 너무 깔끔하고 화소도 너무 좋고 마음에 듭니다.

고민하면 할 수록 우주 끝까지 높아지는 가격을 보면, 어느정도 절충선을 고려해서 구매를 해야하는 것인데, 그 중간이 딱 750D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급기로도 굉장히 좋아서 입문용 카메라로 정말 추천하는 바입니다.

촬영감

처음으로 DSLR를 만지시는 분이라면 번들렌즈와 단렌즈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고 바디는 과감하게 750D 또는 100D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 위주의 촬영감과 가벼운 바디를 원하시는 분들은 100D로 가고, 더 나아가 다양한 보급기의 성능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750D가 좋은 듯 합니다. 참고로 여성분이시라면, 100D 화이트를 보시면 너무 예뻐서 100D로 갈 확률이 매우 높으니, 마음 편하게 남성분은 750D로, 여성분은 100D 화이트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데일리카메라

이제는 어느정도 사용을 하고 있어서 생활기스가 조금 묻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카메라이기도 해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촬영감을 다 익히지는 못해서 쓰면 쓸수록 많은 것을 배워가는 카메라예요.

메모리카드

상황에 따라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 메모리카드를 여러개 사놓고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와이파이 기능은 정말 꾸준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기능으로 급하게 카톡으로 이미지를 보낼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정말 좋은 캐논 EOS 750D입니다. 입문용 카메라로 특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