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음블로그

엡손프린트 L555 무한잉크 헤드청소 고장 수리 본문

생활

엡손프린트 L555 무한잉크 헤드청소 고장 수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5. 07:46

    이름 값 하는 엡손 그러나 잔고장이 심하다.

     

    엡손프린트 L555 무한잉크

    아직까지 3년 넘게 쓰고 있는 무한잉크 프린터 엡손 L555 잉크 넣는 방법도 간단하다. 그냥 충전용 무한잉크 정품 사서 잉크 떨어질 때마다 넣으면 되는데 잉크가 없으면 기계에 고장이 생기므로 그냥 몇 개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 프린터는 많이 사용한다면 괜찮다.

     

    A4용지는 더블에이가 무게가 있고, 밀크는 너무 가볍다.

    A4용지도 새롭게 사려고 하는데, 신제품이 있나 찾아보고 있다. 조만간 링코나 알파문구에 가서 문구류를 조금 살펴보려고 한다. 그래도 그냥 A4 용지 아무거나 사서 일단 필요한대로 쓰고 있다. 덕분에 프린터 잘 써서 다행이 위기를 넘겼다.

     

    잉크젯프린터

    예전에는 내가 프린터를 직접 관리했고 프린터 드라이브를 잡아주거나 직원들 프린터까지 다 연결해줬었다. 역시 잔스킬이 늘어나니까 나중에 내가 직접 쓰려고 하면 필요한 것들은 딱딱 고치고 사용한다.

     

    튼튼하고 오래쓸 수 있다. 잉크는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해야한다. 헤드청소도 완료했고 이제 잉크만 넣으면 된다. 네이버쇼핑으로 잉크 검색해서 구매하고 아마 이틀정도 배송기간이 걸리나보다. 그래도 오늘까지 오면 좋을텐데! 꽤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항상 제약이 걸리는 상황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조금 지긋지긋하다.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사람들은 일을 하라고 해도 안하는데 나는 일을 마음껏 하고 싶어도 도무지 주변에서 도와주질 않는다. 그래서 내가 직접한다.

     

    이거는 살짝 열어서 잉크를 충전해주는 곳이다. 잉크는 그냥 워셔액 넣듯이 색깔에 맞춰서 넣으면 그만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별로 어렵지 않다. 무한잉크 정품도 한색깔당 5천원 정도 한다. 딱히 스캔을 할 일도 별로 없고 복사는 가끔 필요할 것 같고 일단은 프린터 기능을 계속 쓰고 있고 그러니까, 잘 쓰고 있는 엡손 L555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다.

    딱히 이상한 짓만 안한다면 별로 고장날 확률도 없고 마이더스의 손이 있는 사람들은 렌탈프린터를 쓰는 것이 좋겠지만 나는 그냥 적당히 잘 쓰고 있는 것 같다. 프린터가 엄청 좋아서 어디다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