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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 러빙빈센트 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펀딩이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4. 22:08

    와디즈 펀딩 러빙 빈센트 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펀딩이란

    • 와디즈 펀딩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러빙 빈센트전

    전 요즘 펀딩에 관심이 많아서 하루 한 번씩은 검색해보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어떤 영화 때문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관심이 생기면서 실제 활용하는 일도 늘고 있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 와디즈 펀딩에 러빙 빈센트전 전시회 소식이 올라온 거 보고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안 그래도 친구가 강남 쪽에 볼 일 있어 나갔다가 M컨템퍼러리 벽에 걸린 LED 영상을 보고 전시회 소식을 전해주긴 했었는데 11월이니까 느긋하게 생각했죠.

    • 전시명 : 러빙 빈센트전
    • 전시 기간: 2018년 11월 16일~2019년 3월 3일
    • 전시 장소: M컨템퍼러리(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20, 르메디앙 호텔 1층)

     

     

    와디즈 펀딩 러빙 빈센트

    우선 이 전시회를 이해하려면 영화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영화 ‘러빙 빈센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화 그림으로만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전국 272개 스크린이라는 매우 적은 수의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만 40여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자 화제가 되었던 영화예요. 총 제작기간만 10년 걸렸고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107명의 화가가 반 고흐의 화풍을 재현하여 직접 그렸다는데 무려 62,450점(약 6만 5000여 점)의 유화를 이어 만든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니 정말 대단한 거 맞죠?

     

    저도 작년에 이 영화를 직접 봤던 터라 다시 이야기 꺼내려니 그 감동이 고스란히 되살아나는 게 너무 아름다운 영상과 색다른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본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멋진 영화 속에도 다 담지 못했던 숨은 스토리가 있었던 모양인지 생생한 제작 과정까지 만나볼 수 있는 러빙 빈센트 전시회 소식은 이 가을에 정말 해피한 소식이에요. 더구나 와디즈 펀딩 방식을 통해 만날 수 있다니 이건 더더욱 재미있고 색다른 사건이라 기분이 붕떠 있네요.

    펀딩은 다들 아시다시피 개인이나 신생기업이 사업 개요를 인터넷에 공개해 일반인의 투자를 받는 방식을 말하는 거죠. 특히, 영화 음반 등 문화상품이나 정보기술(IT) 신제품 분야에서 펀딩으로 투자받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예전에 개봉이 힘들었던 영화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어렵게 개봉하는걸 많이 알고들 계실 거예요. 사실 저도 그 이후부터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검색해서 찾아볼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와디즈 펀딩 전시

    와디즈 펀딩의 경우 샤갈 러브 앤 라이프나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전, 마리 로랑생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올라왔었고, 이 전시회들이 성공리에 준비되고 개최되었던 터라 러빙 빈센트 전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겠는걸요! 그리고 이 전시들 같은 경우엔 투자자 대상 스페셜 기프트, 전시 초대권 등도 주어진 것 같은데 요런 거 너무나 좋아요. 러빙 빈센트 전시회에 관심이 있다면 와디즈 펀딩 참여해 보는 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안 그래도 찬바람 불면서 자꾸만 공허해지는 마음이 생기는데, 바로 그럴 때 좋은 에너지를 받기 위해 이런 전시회도 찾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원래 이맘때쯤이면 한 해가 다 지나간다는 생각에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싶어 초초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맘이 공허하잖아요.

    이럴 때 힐링이 필요한데 강렬함을 주는 고흐의 그림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러빙 빈센트 전이 딱일 듯요! 솔직히 그림을 잘 모르던 시절엔 그냥 막연히 아픔만 느껴졌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고흐의 그림들은 슬픔과 상처 이면에 오히려 그런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아름다움이 있더라고요. 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와디즈 펀딩 빈센트 반 고흐

    와디즈 펀딩의 경우 샤갈 러브 앤 라이프나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전, 마리 로랑생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올라왔었고, 이 전시회들이 성공리에 준비되고 개최되었던 터라 러빙 빈센트 전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겠는걸요! 그리고 이 전시들 같은 경우엔 투자자 대상 스페셜 기프트, 전시 초대권 등도 주어진 것 같은데 요런 거 너무나 좋아요.

     

    러빙 빈센트 전시회

    러빙 빈센트 전시회에 관심이 있다면 와디즈 펀딩 참여해 보는 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안 그래도 찬바람 불면서 자꾸만 공허해지는 마음이 생기는데, 바로 그럴 때 좋은 에너지를 받기 위해 이런 전시회도 찾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원래 이맘때쯤이면 한 해가 다 지나간다는 생각에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싶어 초초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맘이 공허하잖아요. 이럴 때 힐링이 필요한데 강렬함을 주는 고흐의 그림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러빙 빈센트 전이 딱일 듯요!

    솔직히 그림을 잘 모르던 시절엔 그냥 막연히 아픔만 느껴졌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고흐의 그림들은 슬픔과 상처 이면에 오히려 그런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아름다움이 있더라고요. 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빈센트 반 고흐가 서른일곱이라는 짧은 생애를 살았음에도 그의 삶은 굴곡이 너무나 많았죠.

     

    빈센트 반 고흐

    자기 귀를 자른 미치광이, 밀레를 존경하고 고갱을 흠모했던 인상주의 화가, 동생과 600통이 넘는 편지를 주고받은 외톨이, 다수의 자화상과 해바라기 그림을 남긴 작가, 끝내 자살에 이른 우울증 환자까지 그 변화무쌍함이 과연 예술가의 전형이라 할 만한데요. 그러나 고흐를 기행을 일삼던 예술가로만 치부하기에는 진실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고독한 길을 걸었던 한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미리 러빙 빈센트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일단 영화에 담긴 빈센트 반 고흐의 최고의 회화작품 120점이 전시된다는 사실 하나!

     

     

    고흐의 회화작품

    고흐의 회화작품을 영화로 재해석한 회화작품 원화가 전시되는 거예요. 다양한 크기의 캔버스에 그려진 빈센트의 작품을 영화에서 사용하는 한 가지 프레임에 담기 위해 덜어내기도 하고 또는 상상을 더해 그려낸 작품들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빈센트의 고뇌와 아픔에 맞게 흑백으로 표현한 장면들도 있고 영화 속 계절(한여름의 일주일)에 맞게 각색된 다양한 회화작품들도 있어 그동안 보았던 고흐의 작품 전시회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더해서 또 특별한 소식 한 가지는 고흐의 원작 중 1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데 그의 초기 성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오랜 기간 동안 독일의 한 가문이 소장해오면서, 1993년에 독일 드레스덴에서 단 한 번 짧은 기간 동안 공개되었던 정물화라고 해요.

    ‘Loving Vincent 展’ 월드 프리미어의 일환으로 특별히 선보이는 이 작품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라니 절대 놓칠 수 없죠! 더구나 첫 공개 이후 무려 85년 만에 한국에서는 최초로 러빙 빈센트전에서 공개된다니 이거야말로 대박 소식 아닌가요?

    영화 상영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게 안타까웠는데, 새로운 형식의 영화이기도 했고 제작에 참여한 화가들의 애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슴 뜨거운 영화였기에 러빙 빈센트 전시회만큼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라는 맘인 거예요. 누구나 알 수 있는 작품들도 전시가 되겠지만 빈센트 반 고흐 하면 생각나는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이 특히 보고 싶네요. 명화 중의 명화로 고갱과 다툰 뒤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 있을 때 그린 작품이라죠.

     

    반 고흐 밤하늘

    반 고흐에게 밤하늘은 무한함을 표현하는 대상이었다는데, 이 시기의 특징인 회오리치는 듯 꿈틀거리는 필치가 강렬한 색과 결합되어 더욱 격렬한 표현이 느껴져서인지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이외에도 영화 ‘러빙 빈센트’의 명장면을 LIVE로 만난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영화 제작에 참여한 화가 중 1명이 내한하여 라이브 페인팅 SHOW 진행을 하는 거라고 하네요.

    와우! 라이브 페인팅 SHOW라는 게 작품들이 화가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는 거라서 반 고흐가 남긴 초상화들이 살아 움직이고, 풍경화는 영화의 배경으로 펼쳐지면서 마치 명화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그런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전시회가 될 거라니 이건 정말 생각만 해도 기대감이 막 상승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두근!

      

    러빙 빈센트 전시

    이 정도면 러빙 빈센트 전시를 통해 열정이 실려 있는 고흐의 작품으로 11월 깊어가는 가을을 떠나보내고 겨울을 맞이해야겠어요.

    작년에 개봉한 뒤 첫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4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4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에서 보았던 원화와 제작 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놀라운 전시회를 와디즈 펀딩으로 투자도 하고 전시도 보고, 이유 없는 무기력과 공허함에 의욕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러빙 빈센트 전시 소식이 그 안에서 나를 끌어내 주네요.

     

    문화콘텐츠 및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도 좋고 더불어 좋은 전시를 만나는 기회도 되고 와디즈 펀딩 러빙 빈센트전 투자 은근 매력 터지는걸요! 가을, 짙어질 단풍이 그리워지는 것처럼 빈센트 반 고흐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어서 11월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