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 발급 방법

장병내일준비적금 발급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위해 꼭 필요한 확인서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입대하는 군인들이 국가에서 지원하는 정책으로 군 복무 중 자산을 형성해 사회에 나가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에 군인월급도 많이 올라서 적금 가입하고 납부하기 힘들지 않은 편이고, 금리도 나름 높은 편이라 꼭 가입하여 나중에 전역할 때 목돈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

군인들은 한국의 모든 병역 의무에 대해 내일 적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역 군인뿐 아니라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전향복무요원, 의무경찰, 의무해양경찰, 의무소방, 대체복무요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적금 가입 후 만기에 해지해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으로, 2022년 1월 지급분부터 3대 1 매칭 지원금 제도가 적용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대상

1. 현역병(해군,육군,공군,해병대)
2. 상근예비역
3. 사회복무요원
4. 의무경찰, 해양 의무경찰, 의무 소방
5. 대체복무요원

은행 당 하나의 계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도가 40만 원까지라서 두 개의 은행에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적금 가입 후 만기에 해지해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으로, 2022년 1월 지급분부터 3대 1 매칭 지원금 제도가 적용됩니다.

 

해당 기관에서 복무 중이거나 군입대 후라면 국방인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적격증명서를 신청해 부대 인사담당자의 승인을 거쳐 출력하면 됩니다. 이것으로 휴가 때나 여행 중에 원하는 은행을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등록할 수 없다면,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을 대신해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위한 서류로 가족관계증명서와 부모님의 신분증, 주민번호 13자리를 포함한 회원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은행별로 회원증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두 은행에 가입하려면 회원증 2부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군인의 내일 적립필증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은행에 따라 위 서류 외에 본인의 인감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은행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별로 월 20만 원까지 적금에 가입할 수 있고, 개인별로는 월 4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의 혜택을 누리려면 두 은행에 각각 20만 원씩 가입하면 됩니다.

가입금액을 중간에 변경하려면 가입한 은행을 방문해 군 인트라넷 '국방통합급여포털'을 확인하거나 부대 급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 정도의 이자에 국가가 지원하는 1%의 이자가 붙어서 총 6%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3대 1 매칭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입자격확인서 해지

신분증으로 가입한 은행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퇴원 또는 퇴원금을 모두 지급하여 만기가 종료되는 경우에는 퇴원일 또는 퇴원일이 기재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병역증명서, 제대증명서, 진단서, 복무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되고, 두 은행에 가입했다면 당연히 두 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또한 2022년 상반기 중 은행에 가지 않고 비대면 가입이나 해지가 가능하도록 은행연합회, 군인공제회, 은행 등이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입자격확인서 발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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