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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GT 가격 시승기 feat. 폭스바겐 대치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4. 20:13

    폭스바겐 파사트GT를 만나다!

    폭스바겐 대리점에 방문해서 파사트GT를 봤습니다.
    제타차량에 이상이 조금 생겨서 점검 겸 수리를 받으러 서비스센터에 왔습니다.
    대치점에 위치한 폭스바겐 대리점에서 파사트GT를 봤습니다.
    이번에 풀체인지되어서 디자인이 굉장히 멋지더라구요. 완전 반했습니다.

    Passat GT 2.0 TDI Premium

    뒷태도 완전 예뻤어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무엇보다도 차량 색이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블랙과 회색을 약간 비율 좋게 섞은 컬러디자인이였어요.

    어떻게 컬러를 이렇게 뽑아내는지 경이로울지경!

    차 핸들부분과 내부 디자인도 굉장히 멋스러웠습니다.
    특히, 에어컨 부분도 진짜 제타와는 확실히 디자인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폭스바겐 차량을 굉장히 좋아해서 디자인이 정말로 멋있습니다.

    원목컬러 판떼기(?)부분도 정말 멋있습니다.
    차알못이라 부분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정말 세련된 컬러와 각도가 매력적이랍니다.

    이 부분은 제타랑 비슷했어요.
    그래도 역시 각진 매력이 폭스바겐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 토크와 출력도 역시 잘나가네요.
    직렬 4기통 디젤 방식으로 가격은 약 4천만원 중반정도 합니다.
    복합연비로 보았을 때 2등급으로 연비 좋아요. 도심에서 13.7이면, 굉장히 훌륭한 연비라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봐도 역시 멋있습니다.
    너무 고급차량을 구입할 필요 없고 딱 이정도만 주구장창 타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차 진짜 예뻐요. 파사트 이번에 정말 잘 나왔습니다.
    가격은 조금 아쉽지만, 프로모션도 정말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탐나는 차량이였습니다.

    운전석 문을 살짝 열어봤는데 저 날렵한 각도가 정말 세련되었네요.

    뒷자석입니다. 뒷자석은 제타랑 비슷합니다.
    그래도 시트가 인상적이네요. 더 고급스러워진 것 같기는 합니다.

    차량 뒷모습입니다. 제타보다는 확실히 큰 느낌이예요.
    전체적으로 중형차같은 느낌이 확 드는 파사트GT!

    타이어 부분도 너무 멋있습니다.
    처음에 폭스바겐의 로고가 굉장히 신선했는데, 보면 볼수록 더 아이언맨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종종 차 구경하러 갈때, 대리점에 갑니다.
    이번에는 파사트GT를 보기 위해 대치동에 있는 폭스바겐 대리점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파사트GT 가격은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굉장히 우수한 차량 느낌이었습니다.

    기아 스팅어 대리점가서 직접 보고 온 느낌

    기아 스팅어 기아자동차대리점에서 보고 온 후기 차를 한대 구입하려고 기아자동차대리점에 방문했습니다.
    삼성역에 있는 기아자동차대리점 다양한 기아차를 많이 보고 왔습니다.
    아직 신형 풀체인지 된 K3은 없더라구요.

    이번에 K3가 꽤 예쁘게 나와서 저도 계속 보고 있는 참이였습니다.
    이번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 스팅어 차량도 있었는데, 국산차지만 성능이 굉장히 좋더군요.
    수입차 9,000만원짜리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기아 스팅어, 디자인도 깔끔하고 뭔가 귀여우면서도 멋있습니다.

    퀄리티를 잘 뽑아낸 것 같았어요.
    며칠전에는 폭스바겐 대리점에 가서 파사트를 보고 왔는데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아 스팅어를 분석해보신 분들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기아 스팅어 디자인

    차량 사이드미러, 측면모습

    세련된 실내디자인,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쁘다.

    세련되게 디자인 잘 뽑은 기아 스팅어, 개인적으로는 블랙컬러를 선호하지만
    강렬한 레드컬러는 굉장히 스포티한 느낌이 납니다.

    젊은 층을 겨냥한 모델같습니다.
    사실 기아 스팅어 처음에 출시했을 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보다보니까 예쁜 것 같아요.

    국산차지만 다른 차량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따로 안챙겨와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디자인이 세련되어서 퀄리티를 잘 뽑아낸 것 같아요.
    스팅어 로고도 아직은 생소하지만, 보다보니 감각적으로 잘 뽑아낸 것 같고
    레드컬러의 강렬한 스팅어의 아이덴티티는 차량 시트에도 그대로 묻어나왔군요.

    전자식으로 드라이빙 모드를 변경하고, 항공기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현한 느낌입니다.
    밟으면 슝- 하고 날라갈 것 같은 그런 컨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시트는 운전석 위주의 구성이 장점이고,
    보조석은 그닥 그냥 그래요.
    보조석은 조금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
    뒷 시트도 푹꺼지는 구조라서 조금 생소할 수 있어요.
    적응되면 엄청 편할 것 같은데, 뭔가 놀이기구 타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더라구요.

    기아 스팅어 트렁크

    트렁크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넓은 것 같아요.
    차량이 작아보이지만 그래도 차폭이 K7이랑 동급이상이라고 하니 실제로는 차량이 꽤 크다고 합니다.
    컬러가 그래서 그런지 그냥 보면 작아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기아 스팅어의 뒷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라인은 정말 엄청 잘 뽑아낸 것 같아요.

    제가 포르쉐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그런 느낌도 느껴지구요.
    뒷모습은 정말 백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국산차도 점점 디자인이 세련되고 멋있어지는 것 같아서,
    국산차도 계속 발전하는게 멋있네요.

    공간효율성이 좋은 기아 스팅어 트렁크

    물론 SUV많큼 크고 넓지는 않지만 공간효율성이 좋은 것 같아요.
    짐을 자주 뺏다 넣었다 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타고 있는 차량보다 조금 작지만 이마트 갔다가
    박스 들고 오는 날에는 스팅어가 엄청 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아대리점의 다른 차량들

     

     

    사실 다른 차량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랬어요.
    너무 흔한 차량들이라서 그럴까,
    대리점에 전시해놓은 차량도 그렇게 별로 느낌이 오지는 않았어요.

    물론 차가 일할 때 튼튼하기만 하면 됐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멋있는 차를 좋아하는 것은 남자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K시리즈는 이번에 풀체인지 된 K3만 기대되고,
    다른건 그냥 K7이구나 싶기도 하고 국내 렌트카를 이끌고 있는 아반떼와 K시리즈, 국민차다 싶습니다.

    할부도 잘 나오기도 하고 여러가지 혜택도 있죠.
    그래도 아무리 욕하면서 탄다고 하더라도 수입차보다는
    가성비가 정말 좋지 않나요?

    저는 차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국산 차량도 항상 보고 새로운 차나,
    이번에 제네시스 라인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네시스를 사고 싶은데, 아직 결정할 시간이 조금 남아서 다른 차들도 보고 있습니다.
    스팅어 후기 쓰다가 제네시스 생각났는데, 제네시스 사고 싶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담당자님이 계셔서 잘 보고 왔습니다.
    기아자동차 테헤란로지점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