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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맛집 부촌육회 육회탕탕이 광장시장 맛집 베스트 7

한지음🌹 2022. 12. 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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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육회탕탕이다. 광장시장 맛집 부촌육회 단골 식당인 만큼 광장시장에 오면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광장시장에서 먹는 거 말고 구경하는 거나 쇼핑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곳은 정말 먹거리를 지나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광장시장 맛집 부촌육회 육회탕탕이

    여기는 너무 맛있기 때문에 한번 꼭 드셔 보셨으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웨이팅을 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예전에 찍은 사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최근에 방문했을 때 사진도 있어서 다른 글을 모두 작성하고 나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광장시장으로 들어가서 부촌 육회를 찾아야 하는데요.

     

    육회탕탕이 찾아가는 길

    길이 복잡하기 때문에 골목 사이사이를 잘 보고 찾아갑시다. 이곳은 식당이 조금 협소하기 때문에 테이블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육회는 정말 맛있으니 정말 정통적인 육회 맛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는 오래된 맛집들도 리뉴얼을 시작해서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기 마련인데, 이곳은 항상 한결같아서 또 그런 맛이 있기도 합니다.

    식당이 작아서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도, 크지도 않습니다. 조금 다닥다닥 붙어서 앉아야 합니다. 젊은 커플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렇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너무 정신없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름에 이 글을 보게 되면 답답하고 더워 보이겠지만, 서울의 겨울은 정말 춥습니다. 특히 한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이 피부를 찌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에 있을 때는 인천공항을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기도 합니다.

     

     

    부촌 육회 리뷰

    일단은 한번 정도는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회 맛이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다른 식당에서 육회를 먹고 이곳과 비교를 하면 확실히 차이가 나는 느낌입니다. 그걸 참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조금 더 육회가 신선하다는 느낌이랄까요?

    기본 반찬은 심플 합니다. 양념장과 국이 전부예요. 여기는 오로지 육회 하나만 보고 가는 곳입니다. 육회 먹으러 갑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뭔가 묵직한 그런 분위기의 식당 사람들도 시끌벅적하고 광장시장 자체가 활기가 넘쳐요. 그래서 그런지 육회를 먹고 나면 뭔가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주차의 경우에는 유료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광장시장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횡단보도도 건너고 조금 걸어야 해서 추운 날에는 아무래도 유료주차장을 찾게 되네요.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오래 있을 거라면 공영주차장을 추천합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육회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항상 주문할 때마다 육회가 금방 나와요.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으시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아무래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이날에는 특별히 육회 탕탕이를 주문했습니다. 저번에 육회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육회탕탕이를 기다렸습니다.

     

     

     

    육회탕탕이

    이것이 바로 육회 탕탕이입니다. 맛있는 낙지를 먹을 수 있는 육회 탕탕이는 신선함이 생명입니다. 그래서 육회 탕탕이가 생각날 때면 꼭 이곳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육회 탕탕이의 낙지가 입에 자꾸 달라붙으니까, 조심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육회 탕탕이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가끔 배달을 시켜서 먹는데요. 그래도 배달시켜서 먹는 것과 직접 식당에 방문해서 먹는 것과 확실히 맛 차이가 납니다.

     

     

    육회 골목 광장시장

    광장시장에서는 꼭 이곳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육회 골목이라 해서 다른 육회집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기 힘들면 다른 육회 식당을 가도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유독 이곳이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저 역시도 이곳이 가장 좋더라고요. 미묘한 맛 차이 때문인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테니 취향에 맞게 골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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