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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호이안마사지 아오라스파 호이안 자유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5. 08:29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호이안 마사지 + 아오라 스파

     

    이전에 다녀왔었던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2탄!

    아오라 스파 다녀왔었던 후기예요. 베트남에서는 마사지샵 무조건 다녀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비용도 저렴하고 엄청 시원하고 여행하는 내내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보통 힐링여행이라고 하면 여유롭게 놀다가 오는 게 좋은데, 마사지받고 오면 그 기분이 더 오래가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에서 마사지받는 것보다 훨씬 가격도 저렴하고 더 시원한 느낌이라서 꼭 다녀오는 베트남 마사지! 다낭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먹방도 찍고, 언니와 함께 이것저것 구경하다 왔어요. 보통 여행사 끼고 가는 것보다 확실히 자유여행 다녀오는 게 훨씬 재밌달까요. 이제는 몇 번 다녀와서 그런지, 베트남어를 조금 배운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저보다는 언니가 영어를 잘하니까 베트남어도 곧잘 하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그 문화에 대해서 배우려면 직접 가봐야 한다는 말은 정말 진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빨리 영어도 잘하고 싶고 다른 나라 말도 많이 배워서 멋진 신여성이 돼보고 싶은데, 이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겠더라고요. 해외여행 종종 다녀오곤 하는데 이번에는 베트남 정말 많이 다녀왔던 것 같아요.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낭

    다낭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갈 때 저번에도 다녀왔었고 관심을 많이 받는 곳인 호이안 자유여행도 다녀왔는데요. 여기서도 저희 마사지샵에 다녀왔었거든요. 호이안 아오라 스파라는 곳이에요. 첫날에 호이안 올드타운에 가서 이것저것 베트남의 전통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왔어요.

    베트남에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바로 호이안이거든요. 예전부터 호이안이 조금씩 뜨고 있더니 어느새 다낭 다음으로 자주 가는 곳이 호이안인 것 같아요. 일본으로 치면 교토 같은 분위기예요. 베트남 문화유산이 많이 있어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가 되었다고 해요. 거리거리마다 되게 신비로운 느낌이에요.

    그중에서 호이안 올드타운은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등불이 가장 먼저 보이고 커다란 나무와 함께 사진 찍기에도 너무 예뻐요. 첫날밤에 갔었던 곳이 바로 이곳, 무슨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 같다니까요. 이곳 야시장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팔고 있어서 배도 엄청 배부르게 채울 수 있어요. 확실히 베트남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한국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음식들이 많이 있어요. 현지인 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다낭 국제 공한 근처 유명한 레스토랑 람 비엔

    람 비엔

    88 Trần Văn Dư,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여기는 호이안 가기 전에 들렸던 람 비엔이라는 다낭 레스토랑이에요. 다낭 국제공항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서 굉장히 유명한 식당! 다낭에서 진짜 인기 많기로 소문난 맛집, 인테리어도 엄청 예뻐서 뭔가 되게 이국적인 식당 느낌! 여기가 베트남이니까 이국이기는 하지만 여기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님이 다녀갔던 맛집이기도 하다고 해요.

    그만큼 되게 사람들이 많은 소문난 곳이더라고요. 저는 맛있었어요. 베트남 물가 치고는 조금 비싼 편인데요. 그래도 인테리어도 엄청 고급스럽고 맛있는 곳이었어요. 밤에 가면 더 예쁘다고 하는데, 저희는 일정 때문에 낮에 다녀왔었거든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되게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에요. 뭔가 카페 같기도 하고 저희 갔을 때는 좀 더워서 안에서 먹었었어요.

     

    반쎄오

    반쎄오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게 조금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아서 되게 맛있게 먹었었어요. 분위기 있는 식당이라서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다음에 여기 식당만 따로 리뷰를 쓰도록 할게요. 그리고 그다음으로 맛있었던 메뉴는 람 비엔이예요. 식당 이름이 람비엔이라서 그런지 람비엔이 되게 입맛에 잘 맞았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얇은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 식당은 다른 베트남 식당에 비해서 향신료가 별로 안 들어가서 되게 고소한 맛이 났어요. 직원분들도 되게 친절하신 분이었고 식당도 깨끗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고 먹었는데,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어요.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예약을 할 줄 몰라서 다음에 참고하셔서 가실 분들은 꼭 예약을 알아보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 여행 와서 웨이팅 하면 시간이 정말 아깝잖아요.

     

    베트남 물가

    역시 베트남 물가가 그래도 한국 식당에 비해서 확실히 저렴하기는 해요. 되게 맛도 깔끔했고 퍼는 국물이 있는 음식인데 시원하지만 이거는 조금 비추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새우튀김은 꼭 먹어보시길 바랄게요.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식당에 비해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 분위기도 있고 그래서 너무너무 마음에 든 식당, 다만 더울 때 여행 가시면 모기는 함정! 모기 조심하세요. 밖에서 분위기 좋다고 야외에서 먹으면 모기한테 다 뜯겨요.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식당이기도 해요. 다낭 국제공항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한국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한국 식당인 줄 알았어요. 한국사람들한테 인기가 있었던 식당, 무엇보다도 솔직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다는 것! 그것도 되게 깔끔하게 되어 있는 한국어 메뉴판이 마음에 들었어요.

    메뉴 이름이 재료 이름으로 만들어져서 어떤 요리를 주문하면 좋을지 미리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는 곳이라서 메뉴 선택하기에도 쉽기 때문에 여기 한 번쯤 들려보시는 거 추천해요. 막 엄청난 맛집은 아닌데, 그래도 다낭에서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마사지

    처음에 다낭 갔을 때 너무 설렜던 기분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마사지하러 갔을 때 그 시원하고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어요. 뭔가 건전한 마사지받으러 가는 거 알고 있는데, 베트남 밤거리 분위기가 워낙 좀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렇지만 마사지샵에 들어가서 마사지받고 오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보통은 일본에 자주 다녀오지만 베트남은 정말 여행하는 기분으로 다녀오는 것 같아요. 일부로 휴가기간도 길게 잡아서 다녀오고 있는데, 꼭 며칠 동안 숙박부터 다 예약 잡아서 다녀오거든요. 여기도 제가 미리 알아보고 예약 잡고 간 호이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아오라 스파예요.

    베트남에 생각보다 볼거리가 엄청 많아서 한 두 번 여행으로는 명소에 다 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호이안 야경이 진짜 너무 예뻐요. 그냥 반해버렸답니다. 참고로 씨클 타실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라요. 사기당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들 상대로 베트남에서 어찌나 바가지가 심한지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언니한테 다 맡기긴 했지만 걱정을 정말 많이 하면서 여행을 했어요. 역시 동남아 여행지가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괌이나 푸껫도 마찬가지고 필리핀도 마찬가지고 동남아 여행할 때는 바가지 조심하는 게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 올드타운은 되게 재밌게 잘 다녀온 곳인데 쪽배 같은 경우에는 바가지 당할 확률이 좋으니까 딱 적당한 시간에 잘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진짜 너무 예쁘긴 예쁘더라고요. 호이안에서 머물렀었던 호텔은 부티크 호텔이었는데 거리도 가깝고 시설도 괜찮았어요. 조식도 나오는 곳이라서 다음에 여기 다녀오고 싶더라고요. 베트남 여행 가면 수영하시는 분들 많이 있으신데, 저는 시간 관계상 수영할 시간이 아예 없었어요.

    호이안 자유여행 많이 다녀와서 여기저기 걸어 다니기도 하고 택시도 타고 그랬는데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던지, 그리고 호이안은 확실히 전통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여기에는 딱 여행 왔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다낭에 비행기 타고 내렸을 때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실망을 많이 했었거든요.

    하지만 조금 거리 이동하고 현지인들이 많이 있는 거리를 가니까 확실히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꼈어요. 여행하는 게 이런 게 또 중요하잖아요. 일본 여행 갈 때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조금 피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너무 현지인만 있는 곳은 조금 무서우니까 조금 여유로운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호이안 마사지받으러 가기 전에 여기저기 조금 찾아봤는데 여기가 가장 좋은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구경한다고 마사지 가는 거 깜빡했어요. 그래서 서둘러서 다녀왔거든요. 미리 이곳 예약하고 방문을 했었기에 처음에 베트남에 왔을 때 비행기에서 잠도 제대로 못 자서 되게 피곤했어요. 이렇게 피곤할 줄 알았으면 당일날 갔어야 했는데, 아무튼 바가지 조심하세요.

     

    한국인 사장

    여기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훨씬 말이 잘 통해요.

    베트남 현지 사정을 잘 알거나 물가를 잘 알고 여행도 자주 다녀봤으면 문제없을 것 같은데, 자주 가는 편은 아니라서 여자 둘 이서 여행하는 건 조심해야겠더라고요. 미리미리 알아보고 찾아간 호이안 마사지샵인 이곳 한국어로 예약이 가능해서 정말 편했어요. 카톡으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카톡 예약을 하면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오라 스파가 좋은 점

    1. 숙소까지 픽업 그리고 드롭 서비스 가능
    2. 카톡으로 예약할 경우 할인
    3. 한국어 의사소통 가능
    4. 친절한 서비스
    5. 굿바이 패키지
    6. 천연 페퍼민트 또는 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 마사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픽업 같은 경우가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 완전 녹초돼서 또 찾아가는거 엄청 귀찮아 했는데 픽업이 되서 바로 숙소에서 마사지받으러 갔거든요. 픽업 서비스 진짜 짱! 왜냐하면 교통비까지 생각하면 엄청 저렴하게 마사지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

     

    여행경비

    여행경비 같은 거 정산할 때도 여행 끝나고 정산하는데 다른 나라 여행할 때도 마찬가지고 교통비가 엄청 많이 잡아먹어요. 호텔에만 있으면 교통비 별로 안 들겠지만 해외여행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방에만 있는 게 해외여행은 아니잖아요.

    여행지도 가고 맛있는 현지 음식도 먹으러 밖에 나가야 하는데, 그럴 때 걸어가고 싶어도 길이나 방향을 모르고 그러면 택시를 타거나 해야 하는데 택시비가 만만치 않잖아요.

    예전에 일본 여행 가서 택시 타고 돌아다녔을 때 교통비 때문에 진짜 엄청 깜짝 놀랐어요. 일본 택시비가 비싼 거 알고 있었는데, 베트남도 저렴한 편이기는 하지만 바가지 등을 당할 수 있어서 교통비도 은근히 많이 드는 편이에요. 저번에 호찌민 갔을 때에도 마사지 많이 받았었는데, 그때도 비용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여행하시는 분들 아무튼 참고하시길 바라요. 저도 앞으로 여행 다닐 때 주의사항이나 바가지 안 먹게 조심해야 할 듯! 제가 성격이 그냥 얼렁뚱땅 넘기는 성격이라서 더 위험한 거 같아요. 다행히 똑 부러지는 언니가 있어서 항상 해외여행 갈 때 편하게 다녀오고는 하는데, 이런 거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 그리고 재방문하시게 되면 추가 할인도 10% 가능하니까 다음에 갈 때 여기 방문하면 더 저렴하게 마사지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희도 다음에 호이안 방문하게 되면 꼭 여기 올 생각이에요. 할인 엄청 많이 가능한 곳이라서 완전 대박이예요.

     

     

     

    베트남 마사지샵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베트남 마사지샵이 좀 있는데, 그중에서도 여기가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번 호찌민 방문했을 때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확실히 언어소통이 되니까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여러 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거든요. 시설도 깨끗하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시설들이 여기 현지인 분들이 운영하는 시설보다 확실히! 진짜! 더 깨끗하고 깔끔해요.

    어차피 마사지는 현지인 분들이 해주시는 거니까 사장님이 한국인 분이 운영하는 곳이 더 쾌적하고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아오라 스파도 시설들이 되게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한국에서도 마사지 종종 다녀오곤 하는데 역시 베트남 마사지가 진짜 짱짱. 한번 받고 나면 어찌나 시원한지 정말 날아갈 것만 같아요.

     

    다낭 호이안 여행 일정

    다낭 호이안 여행 일정이 이번에는 조금 길어서 제대로 여행을 많이 했거든요. 찍은 사진만 거의 천 장이 넘을 거예요. 그래서 그동안 왔다 갔다 넓은 거리를 이동하느라 어깨가 조금 무거웠는데 마사지받고 나면 재충전되는 느낌이 이예요. 마사지 오일 같은 거는 두 가지 종류로 나오는데요. 페퍼민트와 아보카도 오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페퍼민트 오일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고 아보카도 오일은 향이 되게 은은해요. 향은 일단 그렇게 선택을 했고 안내받고 들어갔어요.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가 더 안심이 되긴 하더라고요.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은 뭔가 조금 무서워요. 여자 둘이서 여행을 가게 되면 이런 게 조금 조심스러워서 아마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 거예요. 저녁에 가니까 뭔가 깨끗한 펜션 같은 느낌도 났어요. 새하얀 건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산토리니 펜션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인테리어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내부 시설

    내부 시설도 되게 깔끔했고 아로마 마사지부터 아로마 핫스톤 마사지, 임산부 마사지 등 여러 가지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었고 시간도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마사지받고 나서 진짜 제대로 몸을 풀었거든요. 안내받고 들어가기 전에 티 한잔 마시면서 들어갔어요.

    굿바이 패키지 같은 경우에는 무료 픽업 룸 제공 마사지 1인 90분 + 샌딩까지 에서 1,200,00 VND 정도 금액이에요. 다낭 전 지역 무료 픽업, 메뉴판 따로 안 찍어왔는데 아무튼 금액 참고하세요. 가장 간편하게 이용하는 아로마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1시간 기준으로 17 usd + 2 usd(팁 포함해서 420,000 vnd) 정도 금액입니다.

    참고로 어린이 마사지도 있어서 가족끼리 가도 좋은 곳이에요. 가격 되게 착한 가격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 베트남 동남아 마사지는 사랑이에요. 받고 나면 세상이 달리 보이는 마법, 집에서도 자주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안마의자라도 하나 사야겠어요. 이럴 때는 진짜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여행

    여행은 항상 옳아요. 내가 세상에 태어나길 잘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여행! 베트남에서 마사지받는 것은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라서 꼭 가세요. 두번 가세요. 한국에서 마사지 받는 것보다 훨씬 시원해서 안 가면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이곳에 오면 매일매일 마사지받고 싶었는데, 미리 코스를 짜둔 것이 있어서 그럴 수는 없었고 다음에는 조금 가볍게 여행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호이안 방문하게 되면 또 여기 방문하려고 하거든요.

    내년에도 또 해외여행 계획이 있어서 그게 베트남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아마 마사지 생각이 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해외여행 갈 때를 위해서 열심히 돈 벌어야지!

     

     

     

     

    내부도 너무 깔끔하고 너무 만족했던 이곳 여행이라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여행 지금까지 다니면서 한 번도 후회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가끔 여행경비를 너무 많이 써서 한국 와서 고생했던 적은 있었지만 여행 가서 느꼈던 만족감과 기분을 생각하면 정말 너무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여행을 한번 다녀오면요.

    그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게 정말 맞아요. 저도 국내여행도 좋아하지만 해외여행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확실히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가 있어서 더 좋고 또, 해외여행을 갈 때 비행기까지 예약을 하니까 정말 제대로 여행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이건 국내여행이랑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차를 타고 한국사람들과 얘기하고 비슷한 맛집을 가고 그러면 뭔가 제대로 여행하는 기분이 들지 않는 거 같아요. 전문 마사지 직원분이 해주셔서 그런가 되게 촉감이 부드러워요. 여자인 제가 뭔가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느껴요. 여기 샵 내부 향도 너무 좋고 한국에서도 피부숍 많이 다니고 있는데, 마사지샵이랑 확실히 느낌이 달라도 뭐가 다르네요.

    다른 데랑 이곳의 차이점은 픽업 서비스도 그렇고 재방문 할인도 가능한 곳이라서 단골고객이 많은 것 같아요. 언니랑 같이 마사지받고 나서 카운터에서 조금 쉬었다가 기다렸다가 그러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단골고객분들도 왔다갔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 진짜 마사지샵 방문하기 전에 정말 꼼꼼하게 찾아보고 할인내역도 찾아봤는데 여기가 가장 저렴했어요. 여행 오면 여행경비가 많이 필요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어야하니까요.

    호이안 자유여행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시원한 마사지 받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마음에 너무 들어서 언니도 되게 꼼꼼한 편인데, 시설이나 친절함도 좋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 없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되게 만족했다고 하셨거든요.

     

    샤워시설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깔끔한 시설로 되어 있는 이번 호이안 마사지 체험! 제대로 체험하고 왔어요. 향도 좋아서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로마향

    행복하다는 소리가 저절로 났어요. 언니랑 마사지받으면서, '언니, 나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다니까요. 그렇게 호이안 자유여행의 시작과 끝은 마사지 체험으로 끝이 났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정말 재밌게 놀다 온 여행이었어요. 유심비 포함 통신요금도 별로 안 들었고 기념품이랑 여러 가지 잡다한 것들도 많이 사서 한국으로 갔어요. 항공권은 미리 시즌에 맞춰서 예약을 한 거라서 조금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언니랑 처음에 생각했던 예산보다 거의 반 정도로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일본에서 여행할 때는 딱 여행 예산에 맞았었는데 베트남이 물가가 정말 싸기는 싸요. 포켓와이파이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신데 저희는 유심 구입해서 갔어요. 아직 호이안이랑 다낭에 못 가본 여행지가 너무 많이 있어서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어요.

    한국 여행지도 다 못 가봤는데 베트남 여행 간다고 하면 욕먹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베트남 여행이 훨씬 저렴해요. 다낭에서 호이안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여기저기 다녀오기 좋아요. 한각 유람선 타기에도 좋고 야경도 너무 예쁜 곳이에요. 호이안 투본강 바구니 배 투어도 되게 좋아요.

     

    썬휠

    롯데마트 옆에 썬휠이라는 곳도 있는데 다낭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에요. 호이안은 개인적으로 오후 살짝 드는 저녁쯤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후에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베트남 경주로 유적지인데요. 역사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던 곳이예요.

    여러 가지 여행지가 있는 베트남, 베트남 식당은 입맛이 다 다르다 보니까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저한테 맞는 음식은 언니한테는 별로였고 언니가 별로라 하는 음식은 저한테는 너무 맛있었어요. 이게 사람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맛있는지는 여러 군데 다녀보면서 알아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 베트남 맛있다고 하는 곳은 막상 가면 한국식 음식을 파는 경우도 많고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있어서 좀 가기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그곳을 돌아다니면서 현지 음식 먹어보면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과일을 좋아해서 한강 전통시장을 가는데요. 거기서 바가지 안 당하게 조심하셔야 해요.

    한국사람들한테는 비싸게 부르기 때문에 가격 알고 가거나 조금 보고 흥정해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미케 비치나 한강 양다리 아래에는 해산물 식당이 많아서 해산물 당길 경우에는 여기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호이안 마사지 아오라 스파

    이렇게 긴 베트남 여행의 여정이 거의 끝났던 호이안 마사지 아오라 스파였어요. 언니가 먼저 준비하고 나와있었어요. 언니랑 가볍게 얘기하다가 사장님께 다음에 또 온다고 인사드리고 거리고 나왔습니다.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하는 곳이고 카카오톡 예약으로 하는 게 훨씬 좋아요. 훨씬 저렴하고요.

    출국 전날에 방문을 했었고 출국날에는 몇 군데 여행지 다녀왔다가 저녁쯤에 비행기 타러 갔어요. 참고로 해외에서는 구글맵이 굉장히 잘 되기 때문에 구글맵으로 가서 보시면 좋고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기대 많이 하실 텐데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마사지를 처음 받아보거나 경험이 별로 없으면 베트남 마사지는 그야말로 신세계! 저처럼 베트남 여행 가는 이유가 마사지받으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니까요. 물가도 엄청 저렴해서 다양한 음식과 여행지에서 체험도 마음껏 할 수 있고 국내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래서 베트남 여행 가는가 싶어요. 또한 요즘 시즌에 가면 베트남에서 한국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래서 뭔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자부심을 느끼면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이안이나 다낭에는 여러 가지 마사지샵이 있는 걸 알고 있지만 여기만큼 서비스 좋은 곳은 잘 못 봤어요.

    특히,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덜해서 너무 좋아요. 여기 방문하실 때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 되는 구글맵이 워낙 잘 되기 때문에 Aora Spa라고 검색을 하고 가게 되면 엄청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아니면 카카오톡으로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셔도 된답니다. 방문하시거나 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을 하면 이것저것 바쁘게 움직이고 체험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그래서 항상 해외여행을 갔다 오거나 출국날 비행기에서 녹초가 되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면 여행 첫 출발했을 때처럼 쌩쌩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여행 후유증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바로 한국에 와서 일을 할 때에도 피로감이 덜하고 좋더라고요. 다음에 또 언제 호이안을 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호이안 마사지는 여기가 정말 좋아요. 여기 짐 보관이 되기 때문에 카운터에 얘기해서 짐 보관하시고 마사지받으러 가시면 되고요. 여행 계획 잡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첫날에 마사지받고, 그리고 마지막 날에 마사지 받고 이렇게 계획을 짜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베트남 여행

    베트남 여행 갈 때 마사지받으러 가는 것은 정말 좋으니까 여행 일정에 꼭 포함시키도록 해요. 한 시간 넘게 마사지를 받는 거라서 왔다 갔다 하면 꽤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갔다 오는 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호이안 마사지하면 아오라 스파 유명한 곳이라서 정말 추천하는 곳인데 저도 여기 말고 다른 곳도 가봤는데요. 여기 호이안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랍니다.

    언니랑 정말 재밌는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행복해요. 다음에는 남자 친구 데리고 이곳에 방문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음 해외여행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 예정이 있어서 베트남에는 내년 말이나 내후년쯤에 방문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몸이 아플 때에는 자꾸만 생각나는 베트남 마사지!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여기 위치도 좋고 가격은 정말 저렴한 편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여행지도 너무 많이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시설도 되게 좋았고 베트남 여행은 언제가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만족스러웠던 베트남여행 항상 베트남 여행에 오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여기 현지인 분들도 자주 오는 곳이더라고요. 단골고객도 많고 한국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저희가 마사지받을 때 동안 계속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었어요. 처음에 마사지샵 갔을 때 그리고 몇 번 더 마사지 샵 다녀왔었는데요. 실력이 조금씩 다 달라요. 어떤 곳은 부드럽게 마사지 잘하는 곳도 있고 시원시원하게 하는 곳도 있어요. 호이안이랑 다낭에서 여행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호이안 마사지샵

    다낭공항 도착한 다음에 바로 호이안 마사지샵에 방문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저희는 여행 경비가 1인당 약 8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요. 기념품이나 면세점에서 물건 사고 싶으면 더 챙겨가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경비만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많이 먹고도 남는 넉넉한 금액이랍니다.

    동선 체크하시면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보통 호이안은 올드타운 때문에 많이 가잖아요. 아무래도 야경이 너무 예쁜 곳이라서 사진 찍기도 좋은 것 같아요. 여행 갈 때는 항상 데세랄 카메라 챙겼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미러러스 카메라 챙겼었거든요. 근데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아이폰으로 사진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베트남 돈으로 다 바꿀 필요는 없었고 다낭 한 시장 근처 금은방에서도 환전할 수 있는데요. 필요한 만큼 바꾸면 좋은 것 같아요. 카드는 노점 아니면 다 받기는 하는데, 마스터 카드 정도 있으면 충분하더라고요.

    교통수단도 택시 타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신데 그랩이나 우버 타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세요. 공항에서는 픽업 셔틀버스 타도 괜찮고 호텔에서 셔틀 지원하냐고 문의해보는 것도 좋아요. 올드타운은 진짜 야경이 끝내주게 예뻐요. 그리고 다낭보다는 호이안이 쇼핑하기에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호이안에서 많이 사면 더 좋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