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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5. 02:21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나무꾼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나무꾼이 열심히 나무를 베고 있다고 사냥꾼에서 도망 온 사슴 한마리가 나타나고,
    나무꾼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는 쌓아올린 나무 사이에 사슴을 숨기고 사냥꾼에서 구하고 주었습니다.

    사슴은 답례로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산을 빙 돌아가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목욕에 쓰는 연못이 있습니다.
    선녀가 목욕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에 우의를 감추세요.

    그리고 하늘로 돌아올 수 없게 된 선녀를 집으로 데려가면 아내에게 있어요.
    단 세명의 자녀를 낳을 때까지 절대 깃옷을 숨기고 넘겨서는 안 됩니다."

    나무꾼은 연못에 가서 보면 사슴의 말대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목욕을 마친 선녀들이 차례로 하늘로 올라갔지만
    우의가 없어진 가장 젊은 선녀는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쭉 울고 있었습니다.

    나무꾼은 선녀를 집으로 데려가아내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무꾼과 선녀가 함께 살고 몇년이 되는 아이가 둘 태어났습니다.

    한 히즈마가 나무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이제 두 사람도 태어나서 제발 깃옷을 한번만 보여서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는 불쌍하게 여기고 마침내 숨기고 놓은 날개옷을 가지고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깃옷을 훌쩍 걸치다, 두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히유은히유은과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잠시 후 슬퍼하고 있던 나무꾼에 사슴이 찾아왔다.

    사슴은 나뭇꾼이 "다시 연못에 가면 하늘로부터 바구니가 내려오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무꾼이 연못에 가면 사슴이 말했듯이 바구니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는 그 바구니에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아내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과 아무런 불편 없이 하늘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상에 두고 온 혼자만의 시간의 어머니가 걱정되었습니다.

    아내는 천마를 나무꾼 앞에 데려오고 타고 가라고 했어요.

    다만 말에서 절대 내리면 안 된다고 주의했습니다.

    그는 천마를 타고 지상에 내리고 무사히 어머니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들에게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는 기뻐서 아들이 좋아하는 단팥 죽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단팥 죽을 먹으려 하고 뜨거웠던 것에 그만 그릇을 빠뜨려서
    말 등에 단팥 죽을 걸었지 뭐예요.

    그러자 놀랍고 천마가 창궐하고, 그 나머지 그는 땅에 떨어졌어요.

    천마는 그대로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하늘에 갈 수 없게 됐다 그는 슬픈 나머지 그 자리에서 닭이 되어 버렸습니다.
    닭이 된 그는 매일 아침 하늘을 향해서 외치듯 울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