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6] 여행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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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마다 호텔 라마다 호텔 :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서 국내 여행지라고 하면 여기저기 안다녀본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문뜩 TV를 보다가 경복궁, 남산타워 등 서울에도 명소가 많다는 걸 깨닫는 순간! 우리가 서울에는 거의 가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서울에 간다고 해도 진짜 일이 있어서 가는 거지 유명한곳에 놀러가 본 적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 여행지는 서울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희가 묵은 곳은 서울 라마다호텔 인데요. 바로 대로변에 위치해서 접근성은 좋더라구요. 라마다 호텔로비 상호명 : 서울 라마다호텔 전화번호 : 02-2276-3500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2:00 저희가 이곳을 숙소로 정한 이유는 남산과 고궁터의 딱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이에요. 구경 다니기 편할 것 같..
씨메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후기! 반복되는 일상 매일 회사 집 회사 집을 반복하다 보니 내가 살고 있는 게 햄스터가 쳇바퀴도는 것과 다를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인생이 무료하다고 느낄 때 몸을 혹사시킬 정도로 놀아 줘야 이런 생각이 안 들겠죠? 재밌게 즐기고 충전을 한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낼 수도 있을 거예요. 이번에 제가 방문했던 곳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씨메르라는 곳이었는데요. 스파와 수영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씨메르 SNS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입구에 도착하면 씨메르라는 영문자가 심플하고 크게 있어서 디자인상으로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내부 또한 해외 풀빌라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의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추위가 싹 사라져요. 덕산 리솜스파캐슬 이렇게 싼 가격에도 다녀올 수 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가장 기다려지는 계절은 여름이 아닐까 싶어요. 장마만 피한다면 어디로든 놀러 가기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울창하게 우거진 푸른 숲과 파란 바다는 폭염도 잊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보통 5 - 6월쯤이 되면 휴가 계획들을 짜시는데요. 국내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은 일찍이 4월부터도 예약을 하신다고 하네요. 저희 가족도 매년 여름휴가 계획을 짠답니다. 작년보다 더 뜨거워진 날씨 때문에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덕산 리솜스파캐슬 스플라스 리솜 신랑의 회사에서 8월 중순에 휴가를 내주었는데요. 마침 아이들 방학도 그때쯤이라 조금은 느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