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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천안배달치킨 치요남치킨 천안신부점 천안 치킨 맛집

한지음🌹 2022. 12. 15. 09:57

    천안배달치킨 싸고 맛있는 천안 배달치킨, 치요남 치킨 천안 신부점 여기 치킨 되게 맛있다. 어플 리뷰 아니고 직접 두 번이나 주문해서 먹은 치킨집이다. 아니 세 번인가! 원래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리뷰는 잘 안 쓰는 편인데 여기는 집에서 배달해서 먹을 때 맛있게 먹어서 꼭 리뷰를 쓰고 싶었다. 왜 여기가 좋냐면 무엇보다도 가격이 아주 착하다.

     

    천안배달치킨 치요남치킨 천안신부점

    요즘 같지 않은 그런 착한 식당! 무엇보다도 나는 싸고 맛있다는 식당이 가장 좋은데, 맛있어도 가격이 비싸면 솔직히 자주 주문해서 먹기가 쉽지가 않다.

    요즘 맛집 리뷰 단속이 뭐 심하다고 해서 솔직히 이런 글 쓴다고 해서 나한테 도움 되는 거 하나도 없지만 맛집 리뷰어라서 맛있는 리뷰를 쓰는 게 당연한 것, 그래서 쓰는 리뷰라고 생각하며 된다.

     

    천안배달치킨 골라먹는 재미

    여기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다른 치킨집이랑 차이가 있는 점은 바로 이거다. 보통은 일반적으로 치킨집을 주문하면 나의 경우에는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치킨을 자주 주문해서 먹는데 여기는 반반 + 반을 하나 더 주문할 수 있다.

    편의점의 2 + 1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무엇보다 각각 치킨 메뉴를 하나하나 다 고를 수 있다. 양념치킨 + 양념치킨 + 양념치킨 이렇게 주문도 가능한데, 그래도 각각 다른 메뉴를 고르면 좋을 것 같다.

     

     

    천안배달치킨 치즈스틱 4개

    이거는 어플에 주문 리뷰를 쓰면 치즈스틱 4개를 주긴 한다. 치즈스틱은 엄청 맛있는 건 아니고, 그래도 먹을만 한 정도~ 내가 먹었던 치킨 메뉴 중에는 깐풍이랑 간장치킨 이렇게 주문한 것 같다. 깐풍도 맛있었고 간장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깐풍 > 간장치킨이라고 생각이 든다.

     

     

    반 마리당 치킨 양은 이정도 뼈 있는 치킨을 주문했고 순살로도 주문이 가능한 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이왕이면 싸게 주문하고 싶어서 뼈 있는 치킨도 자주 주문해서 먹는다. 치킨은 보통 한번 주문하면 다 먹을 때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서 그건 좋다.

     

     

    천안배달치킨 치킨 양

    치킨 양이 이정도인데, 각각의 치킨 양을 다 합치면 진짜 오리지널 치킨 한 마리 사이즈가 나오는 것 같다. 아마 작은 닭 세 마리와 큰 닭 한 마리 이런 식으로 비교를 하면 괜찮을 것 같다.

    첫 번째 주문을 했을 때는 아마 양념치킨과 깐풍치킨, 그리고 치링클 치킨 주문했던 것 같다. (사진에 저게 아마 치링클 치킨으로 기억하고 있다.) 치요남 치킨이 뭔가 했더니 치킨과 요리의 만남이라고 해서 치. 요. 남이라고 한다.

    치킨 말고도 다른 것들도 주문을 할 수 있는데, 다른 것도 아마 주문을 해서 먹어본다면 알 수 있을 듯싶다. 치야곱세트 같은 치킨이랑 곱창 같이 파는 세트도 있다.

     

     

    천안배달치킨 처음 먹었을 때의 치링클 치킨, 이건 리뷰 쓰면 주는 치즈스틱 4개

     

     

    아마 이날 주문했었던 치킨세트는 양념치킨 + 치링클치킨 + 간장치킨으로 기억한다. 간장치킨인지 깐풍치킨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이렇게 3개의 맛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정말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치킨집에 비해서 가격이 엄청 착하다. 정. 말. 착. 한. 치. 킨. 배. 달!

     

     

    이건 치킨무, 다 똑같다. 치킨무가 특별 할리가…

     

     

    이 닭 진짜 반반반 하네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그냥 반반반 치킨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멘트는 조금 바꿔도 좋을듯하다. 지금도 괜찮기는 한데 뭔가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다. 가맹문의라고 되어있는 걸 보니 프랜차이즈고, 아마 다른 지역에서도 유명한 치킨 프랜차이즈가 아닐까 싶다. 예전부터 알긴 했는데, 반반반 메뉴가 있는지는 몰랐었다.

     

     

     

    아! 두 번째 주문했던 사진 보고 기억이 났다. 이날은 양념치킨 + 후라이드 치킨 + 깐풍치킨이고 위에 처음 주문했을 때 치킨이 깐풍치킨이 아니라 간장치킨! 그러니까 위에 제3의 메뉴는 바로 깐풍치킨이다.

    뭐 깐풍치킨이 간장치킨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치링클치킨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다. 너무 달달한 맛이라서 후라이드 치킨처럼 짭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 수 있다.

     

     

     

    치즈스틱은 4개, 그래도 두 명 기준으로는 두 개씩 먹을 수 있다.
    그거는 괜찮고, 일단 치요남은 가성비부터 먹고 간다!

     

     

     

    후라이드

    후라이드도 맛있다. 튀김옷도 적당하고, 바삭바삭하고 닭도 고기도 괜찮은 것 같고 가격이 싼데도 불구하고 퀄리 티기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는다. 물론 더 맛있는 치킨을 먹어본 적이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 내가 사는 이곳에서는 여기가 가장 저렴하고 싼 것 같다.

     

     

    양념치킨은 진짜 맛있다. 여기 양념치킨은 내가 사랑한다!
    무엇보다도 이 감자가 더 비주얼이 좋아 보이는 것 같다. 맛있다 맛있어!

     

     

     

    리뷰 이벤트

    리뷰 이벤트 하면 주는 치즈스틱 후라이드 치킨,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또 시켜서 먹고 싶네! 가격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다. 고민하는 중이다, 시켜먹을지 말지!

     

     

     

    쓸데없이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은데, 어쨌든 여러 가지 맛을 맛보고 싶으면 주문하기 좋다. 물론 다른 곳도 괜찮은 곳도 많이 있고 혼자 주문해서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을 수도 있어서 그럴 때는 한 메뉴만 주문을 하면 더 좋을 듯하다.

     

     

     

    가성비 좋은 치킨집

    오랜만에 치킨집 리뷰를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쓴 것 같은데 그래도 가성비 좋은 치킨집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도 다 먹어보고 싶다.

     

    이사온지 아주 오래되진 않아서 아직 이곳의 배달식당의 음식들을 다 맛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단골 식당들 몇 군데는 알아두면 확실히 좋다. 배달비 없는 곳을 이왕이면 선호해서 배달비 무료 단골집을 많이 찾아다니고 있다. 맛 평가는 개인의 몫으로, 만약 있는 곳에서 배달비가 조금 든다면 다른 곳으로 주문하 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