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웨딩드레스 친구피팅 마이아르 웨딩드레스 종류 체형별

수입 웨딩드레스 친구피팅 마이아르 웨딩드레스 종류 체형별

사실 예비 신부분들이나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설레는 거는 바로 웨딩드레스 피팅인 것 같아요. 저보다 빨리 결혼하게 되는 예비신부 친구 에이씨를 만나 뵙고 오늘은 마이아르라는 곳에 웨딩드레스 피팅하러 가는 거 같이 따라갔어요.

정말 웨딩드레스 보러 가면 여자들 마음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너무 우아하고 예쁘고 여자들에게는 정말 로맨틱한 순간인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결혼을 한다는 거는 여자에게 정말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모델이 입은 웨딩드레스 피팅 모습만 보더라도 진짜 엄청 우아하고 예쁘고 솔직히 몸매도 닮고 싶고 막 그래요. 내년 봄에 결혼을 하는데요. 저도 같이 설레는 것 같아요. 저도 곧 결혼을 해야 할 때가 되니까 훨씬 기대가 되고 설레는 것 같아요.

 

 

웨딩드레스 마이아르 위치

가끔 양재동에 놀러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여기 근처에 양재천이 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거든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서 양재동 가끔 간 적도 있어요. 저번에는 햄버거를 먹으러 갔었던 적도 있네요. 서울 강남에서 이렇게 자연이 느껴지는 곳이 많지가 않은데 여기 양재동은 그래도 예쁘게 잘 꾸며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마이아르가 양재천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친구 따라서 방문을 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역시 웨딩샵이다 싶었습니다. 뭔가 웨딩드레스 보면 여자들은 결혼하고 싶어 진다고 하잖아요.

 

웨딩드레스 피팅

웨딩드레스라는 거 평소에는 입을 일이 전혀 없고 결혼식을 열 때 딱 한번 입는 옷인데, 예전에는 그게 뭐라고 그냥 심플한 거 입으면 되지만 그래도 막상 결혼할 생각이 들면 별 생각이 다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샵 안으로 들어가면 예쁜 웨딩 관련 소품들이 가득해요. 구두도 있고 갤러리처럼 예쁘게 액자도 걸어놓았더라고요.

웨딩샵은 분위기가 벌써부터 막 압도되는 것 같아요. 로맨틱하다고 해야 할까! 물론 친구랑 같이 오게 돼서 그런데요. 친구 남편 될 분은 있다가 일 끝나자마자 온다고 해서 저희가 먼저 와서 보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결혼 축하해요! 짝짝짝!

 

 

친구 피팅하는 모습

웨딩드레스는 옷 질감이 정말 부드럽고 좋은 것 같아요. 결혼식 당일날 저는 부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웨딩드레스 입은 친구 모습을 보니까 진짜 천사 같아요. 반짝반짝 빛나요. 저도 곧 예비신부가 될 여자라서 저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참 공부가 필요하겠더라구요. 요즘은 정말 똑똑하지 않으면 제대로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보통 여기 드레스 라인은 드레스 라인(maiAre dress) / 예복라인(maiAre lady)과 아기드레스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용어는 확실히 알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일반 드레스는 클래식 웨딩드래스부터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세미 드레스도 있거든요. 세미 드레스 정말 단아하고 예쁜 것 같아요. 외모가 예쁜 사람들은 뭘 입어도 예쁘지만 웨딩드레스는 정말 여자를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셀프웨딩 하우스웨딩 예복 맞춤

요즘은 셀프웨딩이나 하우스웨딩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웨딩드레스를 직접 맞추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 이것도 옷이잖아요. 자기 취향에 맞게 그리고 콘셉트에 맞게 사서 입으면 되는걸요. 요즘은 웨딩드레스 같은 것도 예복 맞춤으로 해서 입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는 또 심지어 촬영할 때 입을 수 있는 아이 드레스도 있었어요. 사실 아이 드레스는 생소해서 깜짝 놀랐어요. 친구가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친구한테 농담삼아 아이랑 함께 웨딩드레스 입고 사진 찍어보자고 했거든요. 웨딩드레스는 요즘에는 특별한 날에도 입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셀프 브랜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스스로 예뻐 보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예쁜 옷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요. 그리고 요즘은 하도 유튜브 찍는 사람들도 많아서 예쁘게 보이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요.

 

특별한 이벤트 웨딩드레스 피팅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마 연말에 파티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을까요. 여기는 대여랑 구매도 모두 가능해서 좋았어요. 웨딩드레스 한번만 입는 건데 구매하면 조금 비싸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대여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훨씬 심플하고 예쁜 것 같아요.

드레스를 구매하게 되면 수선해서 딱 사이즈 맞게 입을 수도 있고 비싼 곳에서  굳이 웨딩드레스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념하는 거나 추억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웨딩드레스 구매해서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꺼내 입어보기도 하고 그러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웨딩드레스 실루엣

역시 웨딩드레스는 실루엣이 예쁘게 잡히는 것 같아요. 드레스가 역시 하늘하늘 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천사 같아, 친구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친구는 뭘 입어도 예뻐요. 정말. 그렇지만 웨딩드레스 입으면 정말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사진으로 보는 거랑 실제로 보는 거랑 차원이 달라요.

 

 

이곳의 원단은 되게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 제가 살짝 원단을 만져봤는데 원단이 되게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실크처럼 매만지는 느낌이 정말 느낌이 좋더라고요. 웨딩드레스가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내가 입을 웨딩드레스는 어떤 웨딩드레스일까 벌써부터 기대가 막 되는걸요.

 

 

여기 디자이너분은 케이민(웨딩드레스)의 수석 디자이너 강민 대표라는 분이 여기 올해 양재동에서 마이아르라는 브랜드를 직접 론칭을 하고 이렇게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어요. 역시 디자이너는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뭔가 일반 사람들의 시선과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 있나 봐요. 사람이 이렇게 달라도 되는가 싶기도 하고요.

 

 

웨딩드레스 예약 방문

여기 방문할 때는 예약 방문을 하고 오면 되는 곳이고요. 방문하게 되면 차랑 간단한 과자 챙겨주시더라고요. 옷 입어보는 거는 여기 이번에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하게 돼서 되게 저렴하게 3만 원으로 해주시더라고요. 이곳이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피팅실에서 한 시간마다 피팅 한 팀만 받아서 훨씬 집중되는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친구도 기분이 좋아지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피팅할 때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옷에 맞게 체형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이런 거 경험이 별로 없어서 되게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피팅룸 조명도 은은해서 옷빨이 제대로 받는다는 느낌이면서 거기에 조명빨까지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

이곳에 오기 전에 이 글을 쓰면서 저도 오랜만에 다시 알아봤어요. 여기는 웨딩드레스 가격이 미리 다 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트 가서 보면 딱 감이 오실 거예요. 훨씬 신뢰가 가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저처럼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리뷰를 쓰면 올리브영 기프티콘 3만 원짜리도 챙겨주신대요.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면 꼬달리 부티크 스파 이용권 30만 원짜리도 준다고 하니까 꼭 리뷰 남겨보자고요.

아무튼 이벤트는 뭐 이렇다.

 

 

 

결혼 이야기 웨딩드레스

작고 작은 결혼 이야기들을 그려보려 해요. 그냥 구경 와도 좋고 결혼 준비를 함께해도 좋고 뭘 해도 그냥 편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실제 피팅 모습이나 후기 등 드레스 착샷은 위에서 볼 수 있어요. 다른 옷들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확실히 드레스 입을 때는 정말 예쁘게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우아하고 느낌 있고 딱 좋아요.

 

 

웨딩 드레스 준비

웨딩 준비하는 신부분들이 정말 이것저것 알아보고 바쁘잖아요. 여기는 원스톱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사진 촬영이나 웨딩 메이크업 부케 같은 것도 상담이나 추천받을 수 있으니까 이거는 직접 방문하시는 분들이 물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마이아르 정말 예뻤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웨딩드레스가 얼마나 예쁜지 나중에 남자 친구한테도 꼭 사진 보여줘야겠어요.

 

 

친구 피팅하는 거 계속 봐주다가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어요. 다른 비치되어 있는 웨딩드레스나 예복들을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제가 이런 걸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예쁘게 꾸며서 입고 싶었어요. 하필 이날 제가 화장도 되게 약하게 하고 와서 조금 그랬지만요. 친구 피팅하는데 저도 너무 입어보고 싶더라고요. 진짜 예쁘다.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도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막상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정말 세월이 빠른 느낌, 그리고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달라질 것들을 생각하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결혼하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그래도 저는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조금은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조명도 반짝반짝 예쁘고 샹들리에도 너무 예쁜 공간들, 정말 여기에 있는 것들 모두 다 x200 입어보고 싶었어요. 너무 예뻐서 사진에 남아 이렇게 담아봐요. 아이, 예쁘다. 양재천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오랜만에 느낀 그런 느낌,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

 

 

웨딩드레스 마이아르 피팅

웨딩드레스 입다가 잠에 빠질뻔한 편했던 마이아르, 친구 피팅 따라갔다가 정말 마음의 힐링을 하고 왔어요.
웨딩드레스는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답고 뭔가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