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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휴대폰 요금제 변경 줄이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15. 02:32

    휴대폰 요금을 두 개를 내고 있는데, 한 달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덜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 요금제를 변경했다. 휴대폰 요금 줄일 때, 선택약정이나 단말기 요금제 정보를 확인해봤는데, 변경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LG 유플러스 휴대폰 요금제 변경

    특히, 할부로 진행을 했을 때, 위약금 같은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할부원금을 전액 납부하고, 요금제를 가장 저렴한 것으로 줄이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경우에는, 요금제를 줄일 수 없어서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요금할인을 더 받을 수 있어 좋은 장점이 있다.

    엘지 유플러스 휴대폰 요금

    그래서 가장 나머지 단말기를 가장 저렴한 데이터 1.3으로 변경했다.

     

     

     

    나의 통화 유형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단말기 할부원금 기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단말기값을 부담하고 나면 휴대폰요금에 있어서 비용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사실 업무폰이여서, 요금제를 아끼려고 해도 사용량 자체가 많으니까 요금제 변경도 불가하고, 원래 이렇게 사용하려고 했던 목적이여서, 어쨋든간에 잘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 요금을 최대한 줄이면 좋겠지만, 하루에도 20~30씩 통화도 하고 데이터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르게 활용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 금액을 최대한 줄이려고 해도, 적용되는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단은 한번 상담을 해보려고 한다. 그래도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는 모두 해지하고 요금제와 단말기값만 나온다고 했을 때, 단말기 값도 이제 금액이 상당부분 줄있기 때문에, 남은 잔금을 한번에 납부하고 사용할지, 아니면 R2클럽을 사용하고 있어서 추후 휴대폰을 변경할 때, 활용할지 고민을 해봐야한다.

    결국, 6개월 동안의 평균요금을 6개월로 곱해서 계산했을 때, 휴대폰 단말기값 정도의 금액이 나온다. 계산하면, 741,468만원이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 최대한 아끼려고 해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한계가 있다. 휴대폰 번호를 그대로 쓰고 있고 LG U+를 4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혜택은 쥐꼬리만큼 밖에 없어서 다른 통신사로 옮길지 고민하고 있기도 하다.

     

    무제한 요금제의 늪

    어쩔 수 없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해야 했던 나로써는, 그동안 LG 유플러스만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KT와 SKT도 무제한 요금제를 개편했고, 더이상 LG 유플러스의 요금제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같다.

    어차피 무제한 요금제를 써야하는 상황이라서, 요금제 할인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경우를 선택하는 것이 낫고, 이후에는 단말기값은 전액 현금납부를 할 예정이므로, 추후 휴대폰을 변경하게 된다면, 단말기값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보려고 한다. 아이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제 질려서 안드로이드로 갈아탈까 생각중이기도 하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스펙이 워낙 아이폰과 차이가 나기도 하고, 전환속도가 빨라서 삼성폰이나 LG 휴대폰을 고려중이다. 애플도 참 좋은데, 사실 질린다. 디자인도 항상 그대로고, 휴대폰을 변경하게 된다면 안드로이드를 사용할까한다. 훨씬 경제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수리비에 대한 부담도 없다.

    이건 바로 갤럭시 S9,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이 특별한 문제나 불편한 점은 없는데, 아무래도 확장성은 안드로이드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휴대폰을 조금 알아보다가 요즘 안드로이드 폰이 자꾸 보여서, 최신폰을 찾아봤는데, 삼성폰은 갤럭시 시리즈의 S9+까지 왔다. 스펙은 8+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니, 계속 봐야겠지만, 현재는 골드컬러가 가장 멋있어보인다.

    휴대폰 요금 줄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물론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 폰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도 하고, 물론 단통법으로 인해서 모두가 비싸게 사는 지경에 왔지만, 그 상황속에서도 몇몇 기종의 경우에는 특별할인을 하는 경우도 있고, 공시지원금도 각각달라서 잘 알아본다면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역시, 정보의 숲 속에서 알짜배기만 찾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단통법 때문에 어쩌면 휴대폰 시장도 침체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러한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걸까?

    이제 2018년까지 왔다. 앞으로는 휴대폰을 구매할 때, 휴대폰이 파손되거나 고장나지 않는 이상 많은 비용을 주고 휴대폰을 구매할 일은 없어보인다. 또한, 지금 휴대폰도 수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는 상황이여서, 아직까지도 배터리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정상적이므로 당분간은 쭉 아이폰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나의 휴대폰도 업무용이기 때문에, 업무용 휴대폰을 잘 최적화 시키는 것이 나의 수익을 늘리는 일이 될 것이다.

    • ※ 공시지원금 : 통신사마다 차이가 있으며, 선택하시는 요금제에 따라서 다르다. 없는 경우도 있으며, 기종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시즌별)
    • ※ 대리점지원금 : 최대 15% 까지 자체적으로 대리점이 추가 지원이 가능한데, 안해주는 경우도 많다. (해주는 곳에서 할 것)
    • ※ 선택약정 25% : 공시지원금이 너무 낮은 모델은 요금에서 25% 할인받는 것이 이득이다.
    • ※ 사은품 : 감사의 표시로 대리점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사은품 제공(최대한 많이 요구할 것)

    추가적으로 휴대폰을 살 때, 알아야 할 정보를 잘 정리해둔 내용이 있어서 가져온다.

    장사는 경쟁이고,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대리점이 경쟁에서 우세를 갖는다. 안그래도 단통법때문에 소비자의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자부담을 줄여주는 대리점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러가지 부가서비스나 불필요한 가입으로 인하여, 많은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면 그것은 결국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